Cappie's Wiki

공포물에 관심이있으신분들이 바로옆나라 일본귀신을 모르면 되겠는가? 잡소리집어치우고 일본의 대표적인 귀신들을 소개하겠다. 갓파는 일본의 옛날이야기(?) 같은데서 자주등장하는 요괴이자요정이다. 위그림에서와같이 머리가운데가 움푹파여있고그안에 물이있는데 수분히 완전히 없어지면 사망한다고한다. 사람들을 물속으로 끌어당기는 장난을치기도하기도하고, 오이를잘먹는다고한다. 일본의애니메이션에도 등장한다. 덴구는 위삽화의오른쪽 그림처럼(피부색이 더 붉습니다.) 생겼다. 신비한능력으로 날아댕기고 힘도강하다고하는데 나쁜덴구는 따로있다고한다. 야마우바 또는 야만바로 불리는 이요괴는 산에서 서식하고, 평소에는 외모가뛰어난 여성의모습을하지만 밤에 돌아다니는 나그네를 꾀어 숙소와 식사를 대접해주지만 잠이들면 먹어버린다고전해진다. 유키..

공포영화는 눈으로보는거라서 무서움이 덜하지만 게임같은경우는 직접 체험하는느낌을 주니까 플레이하는 사람에게는 엄청난 공포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입추라고하지만, 아직더운날씨에 제대로된 공포를느끼고싶으신분들을위해 이글을써봅니다! 암네시아에비하면 화이트데이같은게임은 얘들장난수준이지요. 음.. 공포게임의 최강자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다고하지요. 밤에 혼자서 헤드셋을끼고 엄청난 집중력을발휘하다가 외국에서는 이게임때문에 정신이나간사람까지 있었다고합니다. 특히 주변사운드가 장난아니라고합니다. 아무리 공포물을 많이접한사람이라도 암네시아를 하실때는 심장졸이면서 하셔야겠네요. 아웃라스트는 비밀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정신병원이 배경인 게임입니다. 건물내에는 미친정신병자들이돌아다니고 플레이어는 그들을잘피해야만 하지요. 정신병자들..

사실상 세계자살률 1위는 그린란드이지만, 주권을가지고있지않고 완벽히 독립하지도않은 덴마크령이기때문에 생략하면, 세계 자살율 1순위는 한국이 차지하게된다. 도대체 무엇이 한국인들을 자살로 이끄는것일까? 그 궁금증을 풀어보자! 청소년자살률이 1위인 한국에서 학업스트레스를 빼먹을수없다. 초등학교때부터 학원을 다니기시작하고, 고등학교때부터는 진짜 지옥을보게된다. 하루 13시간이상을 학교에서 야간강제학제학습때문에 남아있어야하고 그뒤 학원을 또다니는 불쌍한 사람들도있다. 대개 이들은 수면장애와 우울증을가지는 경우가많다. 대한민국학생이라면 누구나 자살생각 한번씩은 해보지않았는가? 필자의경우도 학교다니면서 창문밖으로 몸을던져보고싶은적이 한두번이아니다. 그리고 오직 대학이라는 목표때문에 어쩔수없이하는 공부때문에 스트레스..

더운날씨에는 땀을빼는 공포영화가 보고싶으신적이 많으실겁니다. 그러다가 공포영화를 잘못선택해서 보셔서 평점도낮은 재미없는걸 시청했다가 후회하시는분들도 많이계시는데, 오늘은 그런불상사가 발생하지않도록 최고의 외국 공포영화 베스트 10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다른편보다는 1편과 2편이 훨씬더 재미있다고들 합니다. 대략 영화의 진행을 말해보자면, 낮에는 아무일없이 주인공들은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지만, 밤이되는 순간부터 공포스러운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하고, 초고속으로 빠르게 시간이흘러가다가 갑자기 정상적인속도가되면 무슨일이 발생하는데, 이때 긴장감이 말도못합니다. 주인공들이 잠을자고있는 새벽마다 발생하는 소동은 날짜가 흐를수록 더욱 공포스러워집니다. 처음에는 간단하게 아무도없는데 문이 열리는 현상이 발생하지만, 나..

날씨가덥다고 공포영화나 게임을 찾으시는 분들도계시고, 호러물영화를 보고싶지만 너무 무서워서 이를 잔인함과 재미로 대신 커버를 하고싶으신분들이 많이계시는데 저도그중한명입니다. 이상하게 암네시아나 아웃러스트같은 호러게임은 무서워서 플레이자체를할수없는데, 좀비잡는게임은 아무 공포감없이 할수있더군요. 그러면 본론으로들어가서 제가 추천하는 PC 좀비게임 10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오래전부터 정말 하고싶었던게임이었고, 아는사람과같이 협동해서 미션을깨는 느낌에 중독되어서 지금은 질려버린게임입니다. 가격도 꽤나가서 2만원이상의 거금을주고 해야했던 게임이지만, 2013년도에 스팀에서 레포데2를 무료배포한적이 있어서 대부분의 스팀유저들은 이게임을 가지고있고, 그래서인지 중고판매사이트에서 아주싼가격에 구매할수있습니다. 제목..

예전에 게리모드에 PlayX라고 유튜브영상을 틀수있게하는 모드가있었는데, 2년전에 이걸로 많은동영상을본 추억때문에, 란마의 영화관이라는 서버를 찾게되었다. 서버를 들어가기전에 다운로드를마치고 로딩을 해야하는데 예상밖으로 너무 빨리되서놀랐다.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어도비플래시플레이어인가를 직접 사이트에 들어가서 받아야 영상이보인다. !MOTD를 채팅창에치면 어디서 받을수있는지 주소가뜨기때문에 실질적으로 완료까지 걸리는시간은 5분도안된다. 짧으면 5분에서 길면 10분정도의 시간이지나면 비로소 서버에서 영상을 관람할수있게된다. 그냥 동영상만볼수있는 곳인줄알았는데, 실제 시네마처럼 꾸며놓은게 너무마음에 들었고, 팝콘까지 기본아이템으로 주지만 솔직히 의미없는 물건이여서 화면만가린다고생각한다. 여자 화장실이라...

막상 들어보면 노래의 제목은 모르겠지만,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느낌이들거나 익숙한느낌이 드는경우가많다. 대개 이런음악은 좋고 유명한경우가많다. 음은 정확히 기억나지만 제목은모르는 음악, 지금파헤쳐보겠다. 음... 이노래 광고에서 많이들었던거 같은데?! 방금들었던노래는 펫샵보이즈에서 리메이크하여 부른 Go West라는 노래이다. 원곡은 70년대 Village People 이라는 그룹이 작사, 작곡했다. 이곡은 냉전시대에 Village People에 의해 불렸는데 공산진영에서 고생하지말고 서방세계로 넘어오라는 뜻을담고있다. TV광고에서 자주나오는 음악이고, 한국에서는 어떤그룹인지는 모르겠지만 월드컵인가 올림픽응원가로 가사를 뜯어고친적이있다. 이건 시도때도없이 예능에서 출연자가 고생할때 들었던 음악인데?! (감..

슬렌더맨은 미국의 도시괴담에 등장하는 일종의 귀신이고, 실제로 존재하지않을거같지만, 일반인들의 사진속에서 가끔씩 모습을 보이기도했다. 슬렌더맨이찍힌 사진들을 살펴보면 위처럼 행인들의 시선에는 잡히지않고 카메라의 시야에만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키가 비정상적으로크고 검은색양복을입고 깡마르고 얼굴이 없는 이 괴생물체에대해 알려진건 없으며, 대개 이괴물을 만나기만해도 사람들의 정신이 미쳐버린다고한다. 대략적인 슬렌더맨의 생김세를 간단하게 묘사하자면 위그림 과같은데, 특이하게 촉수가 여러개있는걸봐서는 사람이 아닌게 확실하다. 확실하지는않지만, 슬렌더맨에집착하고 과도한조사를하면 즉시 표적이되어 찾아온다는 설이있다. 특히 게임을통해서 대중들에게 널리알려졌는데, 하는방법은 간단하다. 슬렌더맨은 맵의 어딘가에존재하고 ..

불행중에 다행은 내일이 광복절이라는거고, 한가지의 나쁜소식은 쓸데없이 내가원하지도않는 캠프를해서 다음주에 늦게끈난다는것이다. 정말 짜증난다. 지가 똑똑한줄알고 야간자율학습이나 지지하는 쓰레기같은 교장놈을 없얘버리고싶고, 알지도못하고 쓸모없고 이상한지식으로 학생들에게 쓰레기같은정보를 가르쳐주는것들도 싫다. 그리고 오지랖떠는년들은 지구상의 쓰레기다. 남이뭘하든 뭔상관인지 정말 살아있을 가치가 없는놈들이다.

방학이라해도 쓸데없는 보충수업때문에 방학같지도않았던 날들을 보내고, 내일모레가 벌써 개학이다. 2일뒤면 지옥이다시시작된다는 말이다. 방학동안 영어공부를하고, 블로그에글좀 더올린다는 계획을세웠지만, 기분이너무더러워서 이것마저 제대로 지켜지지지못하고 정말 학굑가 다시시작한다는생각에 게임만하면서 보낸거같다. 내자신자체가 한심하게느껴지지만, 개학뒤에는 정말 열심히해볼생각이다. 정말 지금심정은 권총한자루만있으면 즉시 목숨을끊고싶을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