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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피의 노래 3

어디선가는 꼭들어본 유명한 외국 팝송과 노래 그리고 음악 10곡

막상 들어보면 노래의 제목은 모르겠지만,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느낌이들거나 익숙한느낌이 드는경우가많다. 대개 이런음악은 좋고 유명한경우가많다. 음은 정확히 기억나지만 제목은모르는 음악, 지금파헤쳐보겠다. 음... 이노래 광고에서 많이들었던거 같은데?! 방금들었던노래는 펫샵보이즈에서 리메이크하여 부른 Go West라는 노래이다. 원곡은 70년대 Village People 이라는 그룹이 작사, 작곡했다. 이곡은 냉전시대에 Village People에 의해 불렸는데 공산진영에서 고생하지말고 서방세계로 넘어오라는 뜻을담고있다. TV광고에서 자주나오는 음악이고, 한국에서는 어떤그룹인지는 모르겠지만 월드컵인가 올림픽응원가로 가사를 뜯어고친적이있다. 이건 시도때도없이 예능에서 출연자가 고생할때 들었던 음악인데?! (감..

케피의 노래 2014.08.15

러시아 음악 역사상 듣기좋은 노래들을 들어보자!

러시아의 음악은 암울하고 웅장한면이 많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유명한 러시아의 노래 몇가지를뽑아 포스팅하고 들어보겠다. 카츄사는 전쟁터에나간 연인에 관한 노래이다. 1938년에 작곡되었고, 소련군에서 군가로도 불렸다가, 어느세인가 전역으로 퍼져나가 일종의 민요가 되어버렸다. 노래자체가 슬프면서 갑자기 강해진다. 카츄사는 음이 너무좋아서 자신도모르게 휘파람을 불게만들기도한다. 요즘은 전승기념일이나 각종행사에서 불리고, 구소련시절에 같은 공화국들에게도 많이퍼져나가 그쪽에서도 불린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러시아음악중에 이게 마음에 가장든다. 혈액형은 1988년에 KINO라는 락밴드에서 리더인 우크라이나계와 한국계의 혼혈인 빅토르최가 작곡, 작사하였다. 가사는 전쟁터에나간 병사의 비애를 주제로하였다. 러시아 ..

케피의 노래 2014.07.22

신나고 들으면 영어공부도되는 쉬운 미국노래 추천합니다!

현재 9개월째 제대로된 영어공부를 하고있는데, 영어학원을 8년동안 다녔지만, 시간낭비였다. 그래서, 마음을 독하게먹고 혼자 스스로 영어공부를 시작할려고했지만, 영어의 영자도모르는 초짜나 마찬가지였다. 단순히 공부만하면 지루하니까 YMCA라는 팝송으로 처음 영어공부를했는데, 정말 효과적인거 같았다. 자꾸듣다보면 가사가외워져서 흥얼거리면서 자신도모르게 따라하다보면 표현, 단어등이 저절로 머릿속에 들어오고 귀까지뚫는 효과까지 났다. 그런데, 처음부터 무작정 어려운곡으로 공부하시면 정말힘이든다. 그래서 현재 영어를공부하기로 마음먹은분들을위해서 듣기좋고 쉬운미국노래를 몇개뽑아 추천하겠다. 마이클잭슨은물론 Kenny Loggins, 스티비 원더등 여러명의 유명가수들이 죽어가는 아프리카인들에게 후원하자는뜻으로 198..

케피의 노래 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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