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속이시원해지는 영화한편을 가지고왔습니다. 바로 더 파이널 이라는 학교폭력을 견디지못한 왕따들이 잔인한복수를 하는 내용의 영화인데요. 개인적으로 참 재미있게봤습니다. 왠지모르게 보면볼수록 속이 후련해집니다. 지금 제가쓸리뷰는 5분의 4가량을 스포해드릴예정입니다. 햄버거집에 후드티를 뒤집어쓴 여성이오면서 시작됩니다. 사람들이 계속 그여성을 쳐다보고있네요. 화를 참지못하고 책상을 밀쳐버리고 주문한 햄버거는 받지도않고 나가버립니다. 이제 흑백화면이 끝나고 어느 평범한 미국의 학교모습이 나옵니다. 누군가 일진들에게 파티 초대장을 보냈네요. 잠시후 어느교실에서는 학생들이 중국사를배우고있고 뒤에서는 일진무리중한명이 인도인을 괴롭히고있습니다. 참 나쁘네요. 인도인을 괴롭히는 저놈의 이름은 브래들리입니다. 결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