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케피의 영화/액션 3

콘에어 (1997) - 최고의 탈옥영화

콘 에어는 1997년에 개봉했으니, 무려 지금으로부터 18년전이다. 본인은 1997년 같은년도에 개봉한 에어포스 원과함께 콘 에어를 최고의 영화로 뽑는다. 2008년에 EBS에서 세계명작영화 프로그램 시간에서 보고난뒤에 아직도 잊혀지지않았고, 어제 케이블TV에서 다시 방송해줘서 봤는데, 정말 시간가는줄모르고 재밌게 감상한거같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어느 선술집에 주인공인 포우와 그의아내가 술을 마시기 위해서 방문했는데, 아내의 모습을 보고 반한 주정꾼들이 포우에게 시비를걸고 주먹질을하자, 특수부대에서 일하고있는 포우는 그들을 저지하려다가 살인까지하고말고, 이과정에서 억울하게 범죄를 인정해 6년형을 선고받는지 알았지만, 군에서 일했다는 이유로 더욱 무거운 10년형을 선고받게된다. 하지만, 그것도잠시 도중에 ..

스타워즈 에피소드4 새로운희망 스포일러 리뷰!

스타워즈 시리즈를 처음 볼 때 1970~1980년대 작품이라서 솔직히 보기가 싫었지만, 한번 보고 난 뒤에 세상에서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었을 정도로 정말 명작 중의 명작입니다. 이후 제가 인디아나 존스 같은 고전영화들을 찾아보게 한 계기를 만들어주었지요. 도킹해서 쳐들어올 제국 군을 막기 위해 자리 잡고 대기를 타는 반군들 일단 영화의 시작은 반란군의 우주선이 제국 군에게 쫓기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끝내 추격당해서 도킹을 당하고 말지요. 결국 숫자와 무기로 열세적인 반군은 참패를 당하고 전원이 포로가 되어 총살당하고 맙니다. 그리고 이 우주선 안에는 제국 군의 비밀무기 죽음의 별의 설계도가 있는데 레이가 공주는 생포당하기 전에 그것을 로봇 C-3PO와 R2-D2에게 ..

재미있는 외국 액션영화 추천!

액션이라는 장르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들 재미있게 즐길수있습니다. 공포영화처럼 무섭지도않고, 고어영화처럼 잔인하지도않아서 누구나 부담감없이 볼수있습니다. 보는내내 지루함이없고 신나는 외국액션영화 몇가지를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러면 시작해볼까요?! 정말 명작인 영화입니다. 나온지도 꽤되었지만 인디아나존스만한 모험영화를 요즘은 찾아볼수없습니다. 그리고 스티븐스필버그와 조지루카스와 해리슨포드등 3명의 명배우와 명감독의 조합은 엄청났습니다. 영화의 주된내용은 고고학자인 존스박사가 가치가있는걸 찾아떠나거나 일이생겨 다른나라로 가는도중 사건이터져서 그걸계기로 사건의 실마리를 헤쳐나가면서 모험을하는겁니다. 1편부터 4편이있고 몇년뒤에는 5편이 개봉된다고합니다. 1930년대부터 1950년대 후반까지의 냉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