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피의 영화/액션

스타워즈 에피소드4 새로운희망 스포일러 리뷰!

Cappie's Wiki 2015. 1. 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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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시리즈를 처음 볼 때 1970~1980년대 작품이라서 솔직히 보기가 싫었지만, 한번 보고 난 뒤에 세상에서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었을 정도로 정말 명작 중의 명작입니다.


이후 제가 인디아나 존스 같은 고전영화들을 찾아보게 한 계기를 만들어주었지요.

 

 

도킹해서 쳐들어올 제국 군을 막기 위해 자리 잡고 대기를 타는 반군들


일단 영화의 시작은 반란군의 우주선이 제국 군에게 쫓기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끝내 추격당해서 도킹을 당하고 말지요.

결국 숫자와 무기로 열세적인 반군은 참패를 당하고 전원이 포로가 되어 총살당하고 맙니다.

그리고 이 우주선 안에는 제국 군의 비밀무기 죽음의 별의 설계도가 있는데 레이가 공주는 생포당하기 전에 그것을 로봇 C-3PO와 R2-D2에게 담아가지고 다른 행성으로 탈출시킵니다.
 

 

두 로봇은 고물상 자와 쪽들에게 잡혀가지고 온갖 수모를 당하지만 끝내 루크 스카이워커라는 숨겨진 제다이와 그의 가족에 의해서 구매됩니다.


루크는 우연히 R2-D2에게 담긴 메시지를 듣고 다스베이더의 스승이었던 오비완 케노비를 찾아갑니다.

케노비는 그가 공화국을 배신하고 독재 제국을 만든 아나킨 스카이워커 즉 다스베이더의 아들임을 알고 제다이의 힘이 있다고 판단하여 훈련을 시킵니다.

 

 

그 과정에서 돈 좀 벌어보겠다고 츄바카 한솔로 가 끼어들게 되면서 우연히 반군에 합류하게 됩니다.

한솔로의 우주선 팰콘호는 평화롭게 날아다니다가 데스 스타의 자기력에 의해서 끌려가 그곳에 불시착을 하게 돼 위기를 겪지만, 제국 군 병사들을 제압해 그들의 옷으로 갈아입어 변장을 하는데 성공합니다.

케노비 혼자 독단적으로 행동하다가 다스베이더를 마주치게 되고 둘은 대결하게 되다가 케노비 무슨 이유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스스로 육체를 포기해버립니다.

어찌어찌해서 죽음의 별의 약점을 알아낸 레이아 공주까지 구출해내고 팰콘호에 탑승한 뒤 작전상 후퇴를 합니다.
 

 

반군의 입장으로썬 행성 전체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데스 스타를 반드시 부셔야 하고 레이아 공주가 가져온 죽음의 별의 약점을 파악한 뒤에 파괴를 위해 전투기 편대를 출격시킵니다.


이후 격파에 성공하고 기지로 귀환하며 시상식이 거행된 뒤에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개인적으로 스타워즈의 6개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편이였습니다.

스토리도 완벽하고 뭐하나 아쉬운 게 없네요.

정말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중 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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