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대같이 소규모전투를 좋아하는사람도있겠지만, 넓은맵에서 엄청난 플레이어끼리 스케일크게 전투하는걸 좋아하는 사람도있고, 개인적으로 카운터스트라이크나 서든어택처럼 쪼잔하게 조그만한 맵에서 총질하고 리스폰하는게임은 별로좋아하지않는다.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대규모FPS게임을 구경해볼까?
아마 이시리즈를 모르는사람은 없을것이다.
2002년부터 제작된 배틀필드는 전세계로부터 사랑을받았고, 현재 4가 출시되었다.
다른FPS게임과달리 탱크, 장갑차, 헬기, 전투기등 여러가지의 탑승장비가 존재한다는게 이게임의 특징이자 장점이다.
그리고 병과시스템과 분대시스템이 있어서 실제전장을 더욱잘 구현해놨다.
팀플레이가 중요한 게임이고, 넓은맵에서 최대 64명까지 전투를 치를수있다.
데이즈는 생존게임이고 서버마다 인원이다르지만 60명이상 할수있는서버도 있다.
엄청나게 넓은맵을돌아다니며 무기와 물품을구하고 밴딧과 좀비로부터 살아남거나 다른 생존자들을모아 그룹을만들어 함께살아갈수도있다.
헬기나 자동차 따위의 탑승장비도 존재하며 무엇보다 현실성이 높다고한다.
그리고 자유도가 엄청나다!
독소전을 배경으로한 게임이다.
최대64명까지 지원하며, 탱크나 장갑차등의 탑승물도 존재한다.
현실성이 강해서 카스소스같은 FPS에서 초고수여도 여기오면 왕초보가된다.
어디서 총알이 날라올줄몰라 조심스럽게 이동하게되며, 긴장감을 유발하고, 혼자서 적진에 침투하여 스폰하는 적군을 죽이는재미는 정말인지 말로표현할수없고, 다가오는 적탱크를 대전차 수류탄이나 셋첼 또는 대전차용라이플로 격파하면 정말 기분이 좋아진다.
플래닛사이드는 다른대규모게임과달리 미래전을 배경으로하였다.
역시 이상한 탑승장비들이 다량존재하며, 무려 1000명이넘는곳에서 전투를 벌일수있다.
현재 한국에서도 서비스중이며, 스팀에서 나이제한없이 무료로 할수있다.
최대인원은 잘모르겠지만, 많은플레이어가 플레이할수있다.
엄청난 탑승장비가있으며, 총기류도 다양하다.
그리고 현실성이 지구상에있는 게임중 2번째로 뛰어나다고 보면된다.
다양한 모드가 있어서 질리지않고 게임을 할수있겠지만, 다만 너무어렵다는게 문제이다.
최근 스팀에 출시된게임이다.
보시는바와같이 다양한 탑승물이있으며, 타이거탱크같은 세세한것도 존재한다.
자세히 플레이해보지는 못했지만 맵도넓은거보니 대규모게임은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