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느 국가에 나 존재하는 범죄자들, 이들은 국가 내에서 골칫덩이로 취급받아 모든 대우를 평범한 국민들보다 낮게 받아야 정상이지만 그렇지 못한 국가들도 몇몇 존재한다. 가둬놔봤자 이득 될게 별로 없는 국가의 입장에서는 이들에게 식사로 무엇을 대접하고 싶을까?
1. 대한민국
치안은 아시아에서 2번째로 좋은 국가이지만 범죄자에 대한 대우와 법이 취약하다는 문제점을 가진 국가가 바로 우리나라이다. 위에 있는 사진에 있는 급식이 가장 일반적인 교도소의 식사인데, 보시다시피 애호박과 깍두기 그리고 돈가스 3조각에 케첩을 부린 거에다가 맛있어 보이는 쌀밥 그리고 김치찌개가 전부입니다. 사실 위에 있는 사진은 교도소 내에서도 최저등급 급식에 속하며 대부분 2가지 이상의 빵이나 고기 종류의 반찬이 매일 나온다고 합니다.
2. 일본
무슨 교도소 급식이 우리나라 고등학교급식이나 일반적인 가정 식단보다 좋을 수가 있나요. 비주얼도 깨끗해 보이고 반찬도 나름 먹음직스럽습니다. 고등어와 쌀밥 그리고 소면과 소바와 된장국 같은 게 보이네요.
3. 미국
빵에다가 머스터드소스 그리고 맥앤 치즈와 샐러드와 햄 거기에다가 얼음 물까지, 저도 이런 식으로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보기에는 맛있어 보이겠지만 저 모든 음식재료들이 2달러도 안 될 만큼 품질이 굉장히 낮고, 조리비용도 굉장히 저렴해서 맛도 정말 처참하다고 합니다.
4. 프랑스
빵 사이에 넣어 먹는 각종 샐러드와 미트 스파게티로 보이는 음식과 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보기에는 맛있어 보이겠지만 가난할 때도 항상 풍성하게 차려먹는 프랑스인들의 입장에서는 처참해 보입니다.
5. 북한
사실 이것도 잘 나온 거지 아예 밥 자체를 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뱀이나 쥐를 잡아먹거나, 가축들의 분뇨 사이에 있는 음식 찌꺼기들을 골라 먹는다고 합니다. 잘 나오는 날에는 소금에 절인 무나 강냉이죽이 나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무슨 1960년대 대한민국의 교도소 급식보다 저렇게 덜떨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