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군 수준은아니지만 왠만한 작은섬나라이상의 군사력을 보유한 세계4대테러조직을 알아보겠다.
도대체, 뭐하는놈이길레 엄청난규모의 정규군까지 생고생을하는걸까?
불과 4~6개월전만해도 그냥 조금위협되는 테러조직에 불과했으나 2014년 5월쯤에 3만명도 안되는병력으로 이라크를 공격하여 자신의 무장대원수보다 무기도훨씬좋고, 몇배나많은 정부군들을 이겨가면서 현재는 이라크국토의 반을 점령한상태이고 정부군과 반군끼리 내전중인 시리아에까지 쳐들어가면서 난장판을 만들어놓고있다.
그리고 은행을털고 유전을털어가지고 세계에서 가장 돈이많은 테러단체로까지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ISIS가 점령한 영토 (붉은색)>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앉아있던 이라크군은 현재 반격에들어갔고 패주하던 정부군이 다량으로버리고간 총기나 험비, 소련제탱크와 장갑차등을 노획해서 ISIS는 다우드여단이라는 기갑부대까지 창설했다.
다만 미국이 공여해준 M1A1이나 전투기, 블랙호크등은 조종법이 어려워서 게릴라전만잘하는 IS대원들이 운용할가능성은 적다.
<ISIS측이 주장하는 하는 영토 (앞으로 공격할 나라들)>
자신들이 먹을국가와 미국인과 영국인들을 참수하고 점령지에서 벌이는 각종만행때문에 같은 이슬람인 알카에다도 이슬람국가에게 등을돌린상태이고 무려 원수관계인 미국과 이란을 친하게만들었다.
헤즈볼라나 하마스같은 테러조직도 IS와 적대관계이고 현재 미군만이 공습을하고있지만, 차차 유럽국가들중 몇개가 이에 동참할것으로보이고, 중국군과 러시아군까지 개입할수있다.
한편 시리아 정부군은 이라크군과 틀리게 질낮은무기로도 잘싸우고있다.
<미군만큼 좋은장비를착용하고 훈련도잘되있는 이라크 특수부대는 꽤 잘싸워주고있지만 숫자가 부족하다.>
전투로인해 상실한병력은 각종 미디어매체를이용한 선전으로 세계각국에살고있는 극렬수니파 지지자들을 통해 쉽게 증원하고있다.
점령지에서 엄청난 학살을저지르고 군경공무원의 가족들을 죽이고 여성들에게 강제할례를 강요하고 아이들을 자살폭탄으로 훈련시키는 IS반군은 하루빨리 세계가 연합해 쳐부숴야한다.
탈레반은 소련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뒤 처음생겨나게 되었고 현재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중이다.
당시 미국언론에서는 이들을 독립운동세력처럼 묘사했다.
당시는 냉전중이여서 이슬람이고 뭐고간에 어떻게해서든지 공산세력에게 타격만입히면되는게 목적이였으므로 탈레반은 미국한테 많은물자와 무기를 지원받았고 소련군의 무기까지 노획하면서 세력은 성장했다.
나중에 아프가니스탄에 미군이 들어오게되는데 지들이 지원해줬던 무기로 퍼맞고 철수하기로 계획했다.
탈레반은 수염을기르지않고 면도를한 남성들은 찾아가서 죽여버리고, 여성들의 교육과 정치참여 그리고 직업을 제한하고있고, 제대로된 법도없어서 야만적인 투석형따위를 하도록 강요하고있다.
2016년쯤에 철수할 미군없이 무능한 아프가니스탄정부군이 어떻게 탈레반을상대로 국민들을 지킬지 걱정이되고, 이는 파키스탄군도마찬가지다.
알카에다는 탈레반의 친구라고보면된다.
스케일이 크게 전세계를 대상으로 활동을하고있으며, 여러개의 하위조직을 아래에두고있다.
오사만빈라덴이 미군특수부대에게 사살당하여 전보다 조금 위축되었다.
이들이 주로하는 활동은 직접 전투하기보다는 해외각지에있는 이슬람무장단체들과 연락, 협력, 지원을하거나 어린아이들을 전사로써 훈련시킨다.
러시아나 중국에서는 정규군으로 인정하는 사례가 몇몇있었지만, 그외국가들은 하마스를 테러단체로 지정하였다.
반유대주의로인해 팔레스타인사람들의 강한 지지를 받았지만, 싸구려 로켓포로 이스라엘을 공격해서 죄없는 민간인들이 백린탄에 맞아죽게하는 불상사를 만들기도했다.
반군주제에 무장도 한국군보다 좋은놈들이 많다.
하지만 전략적가치가없는 민간인 시설에 테러를가하고, 가자로 자원봉사를하러온 유대인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했다.
<하마스 선전운동 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