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중에 가장못싸운나라는 어디일까?
일본도 태평양전선에서 미군들에게 멍청한 반자이돌격을했지만 그들나름대로 열심히싸웠고, 중국전선에서는 중국군을 상대로 꽤나쁘지않은 성과를거두었기때문에 아주심각하지는않았다.
일본의 멍청한짓은 다들잘아실테지만 2차세계대전기간동안 일본제국보다 바보짓을더많이한국가는 바로 독일의 동맹국인 이탈리아였다.
지금부터 과거 대전기간과 보너스로 이탈리아가 어떤 또라이짓을했는지 자세히알아보겠다.
이탈리아해군의 최신예잠수함이 영국의 군함도아닌 어선과 교전에들어갔다.
결과는 이탈리아잠수함의 참패!
대부분의 이탈리아병사들의 애국심은 기대하기어렵고 반정부감정을 안가졌으면 다행이였다.
대부분의 군인들은 자기가 전투를왜해야되는 이유조차 몰랐으며, 소대장이여자친구를 만나러 탈영을했더니 1개소대 전체가 탈영했다.
어느날 미군과 전투가벌어졌는데, 이탈리아군인들이 원하는건 빨리 전투를 끝내버리는것이기때문에 일부러 질려고 온노력을하다가 독일군의 관측기가올때만 열심히싸워서 독일군이 지원군을 보내지않도록 엄청난 노력을했다고했다.
이탈리아군의 진지에는 총알보다 와인통이 더많았다.
그리고 물이귀한 아프리카에서 식수로 스파게티를 데쳐먹는짓까지했다.
노동을하면서도 웃고있는 이탈리아포로
어느날 작전을실행하던 영국공군장교가 추락해서 이탈리아군에게 사로잡히고만다.
어느세 식사시간이 다가왔고, 스파게티부터 시작해서 와인에다가 빵등 레스토랑부럽지않도록 대접했고, 이런식사는 영국군 파일럿으로써는 절대접할수없는것이였다.
다음날 이탈리아장교가 와서 하는말 "명분이 장교인데, 음식이 마음에 들지않았을테니 용서해달라."
이런식사는 이등병포로들한테까지 먹였다고한다.
2차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는 너무못싸우고 겁쟁이여서 전사자보다는 포로의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따라서 연합국들은 이들을 어떻게처리할지 곤란해했지만 의외로 너무착해서 미국과 영국은 이탈리아군이 머물고있는 수용소의 대문은 활짝열어두었으며, 그렇다고 그들은 도망치지않았다고한다.
이탈리아공군의 파일럿들은 비행을하면서 바람이느껴지지않는다는이유로 방풍막을 제거했다.
그결과 속력이느려져서 쉽게격추당하는경우가 발생했다.
영국군에게 사로잡힌 이탈리아포로들 집에서 강아지까지 데려오기도했다...
북아프리카전선에서 영국군은 단지 3만5천명뿐이였지만 공격해서 뚫어야하는 이탈리아군은 무려 50만명이였다.
하지만 전투결과는 영국측은 단지 1928명만 죽거나다쳤지만 이탈리아는 대부분 도망치거나 13만명이상이 포로가됬다.
교회는 신성한곳이여서 무사할것이라는 생각에 대량의 폭발물을 쳐박아두었다가 꼭대기에 번개가쳐서 엄청난폭발이일어나 주변마을은 쑥대밭이되었다.
지금까지 2차세계대전속의 이탈리아였습니다.
다음편은 보너스입니다.
1차 에티오피아-이탈리아 전쟁때 제대로된 총이없었던 에티오피아군은 대개 좋으면 화승총이나 받는정도였고 대개 화살이나 칼과 창등으로 무장했지만, 전원이 볼트액션소총과 기관총과 대포등으로 무장한 이탈리아군에게 대승리를거뒀다.
이후 보다못한 무솔리니가 다시침공을 개시하고 이번에는 탱크랑 비행기까지 가지고가지만, 총이라곤없는 에적군에게 대패하고 방독면이없는 에티오피아군에게 독가스를사용해서 겨우승리를거두었다.
이외에 소말리아에서 반군이 시민들을 총알받이삼아 돌을던지게시키자 이에화가난 이탈리아군도 같이돌을던져 투석전이 벌어졌다.
결과는 각종철모와 방어구로무장한 이탈리아의 대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