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이끝난뒤 각종분쟁을제외하면 인류의 평화는 오래적으로 지속되고있다.
하지만, 언젠가 3차세계대전은 일어날것이다.
100년뒤가될지, 10년뒤가될지, 1000년뒤가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첫번째 시나리오는 가능성이 적지만, 우크라이나 사태로인한 서방과 러시아의 전쟁이다.
반군을이용해 우크라이나와전쟁을벌인것도 서러워죽겠는데, 유럽인들이탄 비행기까지 격추시켰으니까 서방유럽국가들의 분노는 극에달했을것이다.
이로인해 유럽연합이나 미국은 러시아에게 선전포고하게되고, 상호방위조약을통해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캐나다등의 국가도 자동적으로 전쟁에 뛰어들고, 미국과 앙숙인 중국도 러시아편에 가담한다는 시나리오이다.
두번째는 아시아의 화약고 한반도인데, 남북중 어디가 먼저 전쟁을 일으킬줄은 모르겠지만, 현재북한은 약해도 너무약해서 선전포고할 베짱도없고, 잘먹고 잘사는 김씨일가도 굳이 전쟁으로인해 미국이나 남한에게 체포되고싶지는 않을것이다.
북한이 남한을 공격하면, 미국과 경쟁중인 중국군이 투입될가능성도있고, 미국 우방국까지 참전하면 3차세계대전이 시작되는것이다.
세번째는 중국과 일본의 전쟁이다.
현재 중일관계는 센카쿠섬문제때문에 극도로 나뻐져있고, 역사적으로도 서로엄청나게 싫어한다.
물론, 일본이 중국에게 일방적으로 당하겠지만, 동맹국인 미국이 개입하면 얘기가달라진다.
네번째는 중국의 대만침공인데, 만약 미국이 이사태를 묵인한다면 3차세계대전은 발발하지 않을것이고, 방관하지않으면 어떻게될지모른다.
다섯번째는 소비에트연방의 부활이다.
통합러시아당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대통령선거때 공산당이 당선되자, 당장 겐나디 주가노프는 소련의부활을 선언하고 러시아는 내전속에 휘말리고, 미국은 2차냉전이 두려워 러시아공산당에게 선전포고를한다.
여섯번째는 미중전쟁이다.
현재 양국관계는 악화되고있고, 서로 경쟁중이고, 2차냉전이라 불리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