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이 인간을대상으로한 생체실험을 가장심하게 저지른국가를 일본이라고 생각하는사람이 많은데 이는 틀린사실입니다.
당시독일은 일제에비하면 군사, 경제, 영토, 국력, 의료기술등 모든면에서 훨씬 뛰어난 국가였고 인체실험또한 클라스가 다릅니다.
그러면 나치 생체실험이 도대체뭐길래 731부대를 압도하는걸까요?
쌍둥이를 굉장히 흥미로워했던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의사 요제프 맹겔레와 관련된 영상
파일럿조끼 성능테스트
먼저 배경을 설명하자면, 프랑스를 점령한 나치독일은 이제 영국으로 시선을돌리지만 막강한 해군력때문에 육군으로 상륙작전은 무리여서 비행기를이용해 폭격을하기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목표물까지 날라가다가 영국공군의 요격을받아서 바다에빠지는경우가있는데 당시 수온은 굉장히 낮아서 조종사들이 구조되기전에 동사하는게 다반사였습니다.
따라서 이런 불상사를막을려고 보온성이뛰어난조끼를 개발하기위해 나치는 수감자들에게 생체실험을 자행했습니다.
먼저 온도가낮은 물속에 시제품조끼를입히고 시간이 얼마나 흐르면 죽는지 측정해서 가장 늦게 사망한사람이 입고있는걸 채용하는 방식이였습니다.
이외에도 친구와같이 얼음물에있으면 혼자있을때보다 늦게죽나, 남녀랑같이있으면 성적욕구때문에 추위를 덜타는지등 쓸데없는 인체실험을한 기록도 남아있습니다.
가스실험
생화학기체는 현재까지도 개발, 연구중이고 북한정치범수용소에서는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새로개발한독가스를 들이마시게해 사망에 이르게했고, 샤워실로위장한 가스실에 유대인을집어넣어 대량학살한 나치또한 예외는 아닙니다.
가장 널리알려진사례는 독일장교가 갓난아기와 엄마를 한방에들여보낸뒤 가스를들여보내자 처음에는 자기자식을 살릴려고 머리위까지 아이를 들고있었지만 나중에보니까 밟고서있었다고합니다.
쌍둥이연구
맨위에 제가올려둔 동영상을 보신분이라면 쉽게이해하실겁니다.
요제프 맹겔레에의해서 주로이루어졌고, 다른국가에서는 단 한번도 실시되지않은 나치독일 특유의 생체실험입니다.
쌍둥이를 인공적으로붙여서 샴쌍둥이를 만들거나, 신체부위를 서로바꾸거나 혈액 교체하기등을 자행했다고합니다.
압력실험
공기없이 비행기조종사들이 생존할수있게 만들기위해서 실시되었습니다.
고압의방과 저압의방에 수감자를 집어넣었고, 압력이 너무높거나 낮을경우 사람이미치거나 몸이 부풀어오르는등 생존뒤에도 심한 후유증을 앓는경우가 다반사라고합니다.
약물테스트
다양한 의약품또는 독극물이나 바닷물등을 체내에 주사해서 피실험자를 불구로만들거나 사망에 이르게합니다.
약품연구
위사진이 무엇으로보이나요?
바로 사람의생살을 유황으로 태워버린거라고합니다.
이걸이용해서 신약을 개발했다고하는데 화학에대한 지식이없어서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인간이 느끼는 최고의 고통이 불에타는거라고하는데...
또다른 나치의 생체실험
이외에도 산사람에게 소이탄을발사하여 고통스럽게 죽어가는걸 지켜보면서 성능을 테스트하였고, 유대인이나 집시또는 폴란드인이나 러시아인들의 출산을 방지하고 게르만족만 남게할려고 안락사와 불임실험까지 했습니다.
또한 파상풍방지라는 목적으로 사람의 생살을찢어 일부러 병에걸리게한뒤에 각종시험을했습니다.
또한 수감자의 뼈를 통째로 뽑아서 사지중 하나가 절단된부상병들에게 이식할려고까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