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피의 해외둘러보기/사회

북한이 부카니스탄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Cappie's Wiki 2014. 8. 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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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스탄하면 생각나는 국가는 어딜까?

필자는 개인적으로 막장국가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이 생각나고, 경제력이 후달리는 타지키스탄같은 듣보잡나라도 떠오른다.

 

그런데, 위에말한 스탄국가들중에 더욱 지옥같이 개막장인 나라가있는데 그건바로 부카니스탄이다.

원래 북한이라고 불렸지만, 현재는 후진국st해서 국명이 바뀌었다.

 

도대체 얼마나 막장이길레 나라별명이 이따구일까?

 

 

서비스업같은 직종은 존재하지않고 2차산업까지 있지만, 대개 부카니스탄 주민들은 농업, 광산채굴따위의 1차산업에 속하는경우가많고, 흉년, 가뭄, 자연재해등으로 거의다 개판이라고보면된다.

 

1인당 국민소득은 580달러정도고, 소말리아같은 아프리카 빈국수준이고, 현재는 망해버린 동독과 소련보다 40배정도 못산다.

 

이들이 굶어죽지않고 여유좀 부리면서 살아갈수있는 유일한방법은 암거래나 마약거래이다.

 

돈이없어가지고, 도로는 쓸쓸하고, 평양을제외한 대부분의 도는 남한의 60년대에 머물러있다.

 

 

 평양에산다면 지나가는 버스를 잡아탈수도있겠지만, 그건 상위1%나 하는짓이고, 대개 자전거를 타고다니거나, 기름도없는 북한은 나무를 원료로한 목탄차를 대중교통처럼 타고다닌다.

 

학교에서는 남한과 마찬가지로 국어, 수학따위를 배우지만, 살면서 도움이 하나도안되는, 3돼지 찬양과 반미교육을 받는다.

 

까딱하다가 병에걸려도 갑부가아니면 그냥 아파뒤지는게 유일한방법이고, 탈북자 의사의 말에따르면 장애아는 죽인다고한다.

 

헌법에따르면 하루 노동시간은 8시간으로 제한되어있지만, 말만그렇지 많은일을해야되는데, 국가에서 주는식량은 밤톨만해서 그것만먹고는 도저히살수가없다.

심한경우 구걸을해야하는사태가 벌어지고, 정 먹을게없으면 나무뿌리까지 뽑아먹어야한다.

 

일반직장인의경우 일요일이 쉬는날이고, 농민들의경우 주말따위엔 쉬지못하고 매월 1일 11일 21일에 쉬지만 이것마저도 잘지켜지는지 의문이다.

 

 

북한은 공산주의도아닌, 사회주의도아닌 그냥 독재왕정국가이다.

아들에게 권력을몰려주고, 지도자를 조금이라도 욕하면 가차없이 죽여버리는 모습은 조선시대와 다를게없고, 위원장의 명령에 무조건 따라야한다.

김정은이 북한의 모든사람들에게 담배피라고하면 피어야한다.

 

특이하게도 북한의 지도자들은 스탈린이나 히틀러, 차우셰스쿠보다 멍청하고 쓸모없으며 국가를 일으세우기는커녕 가라앉히게만들고, 차라리 없는게낫다.

 

 

16세부터 강제로 입대해야되고, 대략 12년을근무해야되고 특수부대는 2년을 더근무해야된다.

탈북자들의 말에따르면, 휴가따위는 1년에 있을까말까이고, 급식도 제대로안줘서 알아서 민가에서 훔쳐먹거나 얻어먹는다고한다.

 

그리고 주는 장비도 대개 60년대 70년대 구식장비이고, 개인장비가 탈레반이나 60년대 동독군보다 못한수준이다.

 

부카니스탄군에게는 방탄복이 지급되지않고, 철모도 권총에 슝슝잘뚫린다.

거기다가 밥까지못먹어서 힘도약해서 무거운 소총을 들수나있을까?

 

지급해주는 소총은 58식이라고 AK의 짝퉁카피판인데, 원판에비해서 성능도 뒤떨어진다.

 

 

북한주민들은 단단히 세뇌되어있고, 막장정치때문에 사회에 불만을품은 사람도 많이 존재한다고한다.

위사진은 영국의 의사들이 눈을못보는 북한인들을 치료해주었지만, 3돼지들덕분에 눈을 볼수있게됬다고 아주 말도안되는 소리를하는거다.

감사는 의사한테 해야되는데말이다.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보다못한 부카니스탄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한국의 바로위에있으니까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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