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오브아이언2 오리지날버젼만하다가 DHR이라는 신세계를 맛보니 원작은 전혀할맛안나는 C급게임이 되어버릴정도로 나는 다크스트아워모드를 재밌게 플레이했다.
무엇보다 기존에없던것들이 많이추가되었고, 맵도상당히 디테일해졌다.
DHR의 메인화면인데, 디자인이 바뀌었지만 배경음은 그대로이다.
IP를이용한 멀티플레이도 지원합니다만 실패할확률이 꽤있다.
이게임에서 무엇보다 기대되는요소는 새로추가된 1차세계대전시나리오이다.
무려, 1914년부터 플레이할수있다.
전작과달리 게임을 시작하면 명언이나온다.
이제, 로딩시간이 지루하지않고, 오히려 기다려진다.
나는 이점이 상당히 마음에든다.
하츠오브아이언의 묘미중하나인 이벤트도 원작에비해서 많이추가되었다.
특히 1933년 독일총선거 이벤트에서 나치독일이아닌 독일민주공화국으로써도 플레이할수있고, 만약 동독을 선택하면 유럽각곳에서 공산주의혁명을 일으킬수있다.
그리고 디시전이라는 재밌는요소도 생겼다.
일정기준을채우면 선택할수있는데, 국가마다 다른게 몇개있다.
역시, 급자체가 틀려졌는데 테크진이 엄청나게 늘었다.
그리고 연구가능한것들도 많이추가되었다.
만약 전기는많은데 희소물자가부족하면 대용품전환이라는 디시전을사용해서 많은량의 전기를소모하여 희소물자를생산할수있다.
주로, 연합국에의해서 통상금지된국가들이쓴다.
기존에는 1달마다 첩보레벨을올릴수있었지만 DHR에서는 1년에한번씩만가능하다.
만약 전시상태이면 프로파간다를이용해 병력을얻고 국민불만을 낮출수있으며, 무역용 호송선을 수송함으로 바꿀수있다.
전작에는 인구가작은국가는 군사를조금밖에뽑을수없었는데, DHR에선 동원령을통해 더욱많은 인력을 뽑을수있어서 소국도 힘을발휘할수있다.
그리고 여기선 전투시에 상대병력이 몇인지 표시해준다.
사망자/전사자 표시도해주는데, 이를통해서 자국의 병사들이 얼마나 강한가를 평가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