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위, 클리앙
클리앙... 저도오늘 처음들어본 사이트입니다. 이런 듣도 보지도못한 사이트가 10위를 차지하고있다니 놀라운 사실이네요. 2001년에 처음으로 인터넷에 모습을보였고 전자제품에대해서 다루고있다고합니다. 오늘 처음들어본곳이라서 제가 뭐라고 더 설명할수가없겠네요.
9위, 보배드림
2000년에 설립되었고 주로 자동차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있습니다. 자동차 덕후들은 대개 이사이트에 죽치고 앉아있으며, 차에대한 모든정보가 이사이트에 있을정도입니다. 이들은 주로 신형차가 출시되면 좋은차다 나쁜차다 하고 서로 싸우기가 일상입니다.
8위, 루리웹
주로 게임에 관해서 다루고있으나, 유머글이나 미스터리/공포 글도 상당수 발행되고있습니다. 굳이 제가 게임매니아는 아니지만 루리웹하면 게임과 관련없는 재미있는 유머글밖에 떠오르지않네요.
7위, MLB PARK
야구매니아들을 위해 2001년에 개설된 커뮤니티입니다. 야구 이외에도 여러 스포츠들을 다루고있습니다. 몇번 들어가봤는데 오랫동안 머물러본적은 없습니다.
6위, 인벤
각종 주제의 게임을 다루고있는 커뮤니티입니다. 2004년에 설립되었고 이외에도 다양한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임이라는 의도한바와는 다르게 유머게시글을 보려고 자주 들어갔던 기억이납니다.
5위, 일간베스트 저장소
2009년에 설립되었고, 상위 10개의 사이트중에서 가장 최근에 만들어졌습니다. 주로 우익계열의 유저들이 활동하고있다고 알려져있지만 실상은 뭔가 있어보일려고 광복날짜도 모르고 정치라고는 하나도모르는 게시글만 보고나가는 중고생들이 많으며, 단순히 정보글만 들어올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처음에는 디시인사이드에서 유저들이 흘러나와서 그냥 유머같은 소소한 주제를다루는 우익사이트였으나 좌익계열 여론의 공격과 이를듣고 몰려오는 극우계열의 유저들때문에 현재 젊은이들이 일간베스트에대해서 나쁜감정을 가지고있습니다.
4위, 아고라
음.. 아고라는 어렸을때부터 많이봐온거같습니다. 아무 영향력이 없는 빈깡통 사이트인데 서명해주세요! 하고 소리치는 게시글들밖에 기억이나지않습니다. 오늘가서 들어와보니까 정치, 사회를 주분야로 다루고있는사이트라고합니다.
3위, 뽐뿌
본인은 여태까지 뽐뿌가아니라 뿜뿌로 잘못알고 있었습니다. 주로 핸드폰과 관련된 정보를 다루고있다고합니다. 원래는 단순히 20만원이 걸린 이벤트를위해서 2005년에 개설되었지만 휴대폰과 관련된 정보가 많이올라와서 오늘과같은 거대한 사이트가 되었다고합니다.
2위, 네이트판
저도 몇번 들어가봤는데 볼만한 글도 몇개있는데 대부분 자기푸념 늘어놓거나 자랑하는거밖에 없는거같습니다. 주로 유머와 연예를 다루고있습니다.
1위, 디시인사이드
처음에는 단순한 디지털카메라 커뮤니티로 시작되었지만 여러갤러리를 만들면서부터 인기가 폭발하기 시작했습니다. 1999년에 설립된만큼 오랜역사를 가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