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군입대 때문에 서울에서 대학교를 다니던 형이 잠시 내려왔는데, 형이 공부를 가르켜준다고해서 효과가없으면 야자를 할게요 라고 말하기. - 따로 과외나 학원을 다니는게 아니기때문에 확인서를 확인하는게 아니기때문에 빠질수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2. 인터넷 강의 들어야된다고 말하기.
- 마찬가지로 학원의 확인서를 받아올 필요가없기때문에 유용합니다.
3. 부모님 허락맡고 빠진다고하기.
- 물론 부모님의 허락이있을경우에만 가능하지만 일부 선생님들의 경우 학부모에대해 굉장히 예민해서 빼주시는경우가 많습니다.
4. 석식 신청 안하기.
- 물론 야자와 석식신청을 따로하는경우는없지만 따로할경우 석식을 신청하지않으면 야자를 뺄수있는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5. 예전에 야자를 했는데 했을때보다 안했을때가 성적이 더높거나 비슷하다고 말하기.
- 공부좀하는 모범생이 말해야 빼줄확률이 높습니다.
6. 상습적으로 일부러 빠지기
- 미친방법이기는하지만 간이 배밖으로 나왔다면 한번 시도해볼만합니다. 계속빠지면 선생님들도 혼내기가 지겹고 결국 그럴거면 하지말라고하면서 빼주는경우를 굉장히 많이봤습니다.
7. 제사간다고 거짓말하기.
- 대부분 제사때문에 빠진다고하면 빼줄확률이 높은데 운이없어서 부모님에게 확인전화를걸면 망하는겁니다.
8. 저녁을먹고나면 배가아픈데 외부환경에는 익숙하지않아 학교에서 용변을보지못해 불편하다고 말하기.
- 한번도 시도해보지않은방법이지만 왠지 빼줄거같네요.
9. 버스시간때문에 할수없다고 말하기.
- 대부분 버스시간때문이면 왠만하면 빼주는데 선생님들은 지리도 잘모르고 자가용으로 출퇴근해서 빼줄확률이 높은데 같은반 아이가 버스시간 몇시이후로 더있다고말하면 쉽게 들통납니다.
10. 집에서 공부하는게 더잘된다고 말하기.
- 먹힐 확률은 적으나 굳이 혼날 이유가없는 발언이기때문에 한번쯤은 시도해보는것도 괜찮습니다.
빼는방법을 알아봤으니 예방하는 방법도 몇개알아보겠습니다.
1. 수도권으로 이사가기.
- 서울의경우 사교육이 워낙 활성화 되어있어서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을 실시하지않습니다.
2. 교육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학교로 전학, 입학하기.
- 법적으로 야간자율학습은 불법입니다. 그래서 교육청주변에있는 고등학교들은 일찍끝나는경우를 굉장히 많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