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에 공간이없어서 10기가 20기가씩하는 요즘게임을 해볼엄두도 내지못하는 컴퓨터를 가진사람을 주변에서 많이봤거나 넷북으로 게임을하실려고 용을쓰시는분들도 많이봤습니다.
그러면, 그들이 하는 pc게임은 과연무엇일까요?
필자도 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컴사양이좋지않아 그닥 좋은게임을 하지못했던 기억이납니다.
참고로, 일부를제외한 아래게임 전체가 넷북에서 돌아가지는않습니다.
최근스팀에서 출시한 게임입니다.
너무재미있어서 엄청난사양의 컴퓨터를가지고있는 사람들도 이게임을합니다.
주된내용은 좀비들로부터생존하고 굶어죽지않기이지만, 밴딧들도 조심하셔야합니다.
마인크래프트와 데이즈를 합쳤다고보면되고, 친구들도 이게임이 뭐가그렇게재밌는지 하루종일 하더군요.
5분이면 다깔정도로 용량도 적은주제에 탑승물의 종류도 많고 무기종류도 되게 많습니다.
뭐, 그래픽은 보면알듯이 윈도우98도 쌩쌩 렉없이 잘돌아갈거같네요.
에이스 오브 스페이드는 전쟁을하는 마인크래프트라고 보시면됩니다.
4개의 클래스를 고른뒤에 기지나 방어진 또는 벙커따위를 건설한뒤에 총질을하시면됩니다.
뭐 이건 위사진만봐도 용량도크게들지않고, 사양이낮아도 잘돌아갈거같습니다.
비록 고전게임지만, 아직도 한국서버가 있으며 하는사람도 꽤있고, 한때는 국민게임이기도하고, 현재는 디아블로3가 악마의게임으로 불리고있습니다.
옛날게임이라서그런지 윈도우98도 잘돌아가고, 용량도 무척적은편이지만 재미는 무시못합니다.
요즘 초등학생이나 중고등학생은 잘모르겠지만 한때 이게임이 잠시동안 피시방을 점령했던적도있습니다.
RPG좋아하시면 꼭해보세요!
바인딩 오브 아이작은 저사양 인디게임이지만, 명작이라는 소릴들을만큼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인데요.
그래픽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체같습니다.
주인공 역시 귀엽고 불쌍하게 생겼는데, 아이템을 먹으면 먹을수록 악마같은 모습으로 변해갑니다.
간단히 스토리를 말해주자면, 예수를믿던 어머니가 이상한 소리를듣고 아이작을 때리고 감금까지하다가 급기야 칼을들고 죽이려하자, 지하로 도망을쳤지만 그곳은 악마들이있는 던전이라는 내용입니다.
조작법도 되게 간편하고, 중독성도 있고 아프리카TV에서 많은 BJ분들이 이게임을 하시는것도 많이보았습니다.
2D 그래픽이라서 용량은 말도못하게적습니다.
굶지마의 목적은 단하나 "생존"입니다.
재료를이용해 도구따위를 만들고, 그걸로 채집을하거나 농사를짓는등 할수있는게 많습니다.
그리고 괴물들이 존재한다는걸 잊으시면안됩니다.
3D게임이 아니라는점을 빼면 마인크래프트와 약간비슷합니다.
약 1기가정도의 용량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좀비로 감염된 세상에서 플레이어혼자 생존하는게임인데, 가끔 다른생존자를 아주적은확률로 만날수있다고합니다.
게임시작시 소방관이나 경비원따위의 전직을 정해 캐릭터의 특성을 살릴수있습니다.
하는방식은 데이즈와비슷한데, 마트에가서 음식을 가져오면서 먹으면서 생존하는방식이지만, 이게임에서 좀비의규모는 엄청납니다.
무엇보다 프로젝트 좀보이드에서는 건물을직접질수있고, 농사까지 할수있다는 장점이있습니다.
정말 신선한 2D그래픽 게임입니다.
쉽게설명해서, 마인크래프트의 2D버젼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집을만들고, 나무를캐고, 땅을파는등 자유도가 높은편입니다.
계속 지하로 내려가면 지옥에있는 악마들과 전투를 벌이게되고, 밤에는 괴물과 싸움을해야해서, 지루할틈이없습니다.
우주선을타고 행성들을 돌아다니는 흥미로운게임입니다.
여러가지 종족을 선택할수있고, 악기로 노래를 연주할수있는데, 퀄리티가 장난아닙니다.
멀티플레이도 재미있는 요소중 하나이고, 다같이 연주회를열면 정말멋있습니다.
몬스터를 죽이거나 죽임을 당하기도하는데, 종족마다 환생하는모습이 틀려서 그걸지켜보는것도 재밌습니다.
림보는 고난이도의 퍼즐형게임입니다.
어두운 게임배경때문에 분위기자체는 무섭고 우울한편입니다.
물리엔진도 엄청나다고하니 한번해보시기바랍니다.
고전게임같은 2D그래픽게임이지만, 엄청난 대작이라고합니다.
스토리와 음악이 매우좋다고합니다.
투더문을한뒤 자기도모르게 감동을 받는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