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피의 게임/기타

가격싸고 할만한 스팀게임 5가지를 알아보자!

Cappie's Wiki 2014. 7. 3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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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여름이라서그런지 스팀에서 세일을 너무자주한다.

그래서, 얼마전에 맨오브워를 할인하길레 구입했는데, 의외로 재미가없어서 아까운 돈만 날린기분이들었다.

가진돈은얼마없고, 하고싶은게임은 비싼게임밖에없을때는 어떻게해야할까?

 

 

14.99 달러라는 비싼가격이지만, 5달러이하로 세일한적이 많아서 여름이나 가을 크리스마스를 잘노리면 5천원만가지고도 살수있다.

 

게임의 목적은 금고를털거나 다이아몬드를터는등 온갖 강도질과 도둑질을 하는건데, 말은 쉬워보이지만 여러모로 복잡한과정이 있고, 만약 당신이 총질밖에할줄모르면 반드시 다른플레이어와 같이해야한다.

 

주적은 경찰과 경비원들이며, 처음에는 우수워보이겠지만 중무장한 스왓팀이오고나면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페이데이를 하다보면 민간인이나 체력이얼마없는 적들을 볼수있는데, 이럴경우 죽이지말고 인질로잡아뒀다가 거래에 사용하는게 바람직하다.

 

죄없는 사람들을 죽이면, 곤란해진다.

 

각캐릭터마다 스토리가있지만, 실제게임상황에서 다른건 뒤집어쓰는 가면뿐이다.

여튼 스릴넘치고 내가 아는사람도 이게임만 하루종일하니, 엄청재미있나보다.

 

 

현재는 9.99달러이지만, 세일기간에는 2달러이하로 구매할수있다.

하는사람마다 평이다른데 리뷰를보면, 재밌다는사람도있고, 후회한사람도많지만, 싼가격으로 구매하면 크게 손해본거같지는 않다.

 

마인크래프트보다는 자유도가적지만, 색다른맛이있다.

그리고 탑승물도있지만, 절대 원가에살만한 게임은아니다.

 

 

가격은 9.99$로 할인할때는 5천원내로 구매할수있다.

하프라이프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갖고놀수있으며, 때에따라서 인터넷이나 워크샵에서 다른게임의 인물, 물건등을 적용시킬수있고, 데이즈모드, 홍수모드, z모드, TTT등 많은모드들이 존재한다.

창작성이좋아, 머리만좋으면 로켓까지 만들수있다.

 

 

저스트코즈1은 6.99$의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2006년에 출시되었지만, 그당시치고는 그래픽이 좋은편이고, GTA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비행기와 헬기 차량들을타고 사람들을 쏴죽일수도있다.

 

맵도넓고 자유도또한 무시할수없다.

나름만이 스토리가존재하고, 배경은 미국이아닌 남아메리카의 한국가이다.

밤을새우면서 할정도로 재밌으니 한번세일기간때 싼가격으로 사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다.

 

 

한국어로 해석해보면 문어아빠라는 뜻이다.

가격은 비싼편이지만, 할인시즌에는 싸게구매하실수있다.

 

주된내용은 문어와 사진속의 여자가 결혼을 하게되고, 사악한 요리사를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어를 사람으로보고, 일상생활에서 여러가지일을하면서 이야기를 파헤쳐가는내용이다.

 

그래픽이 아기자기하며, 재미있지만 단지 아쉬운점은, 게임엔딩을 너무빨리본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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