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심심할 때 먹으면 맛있는 떡 ㅠㅠ 그중에서도 가장 흔한 우리나라의 떡 10종류! 가래떡 속에 아무것도 넣지 않은 싱거우면서도 먹을만한 떡이지요. 보통 떡국을 만들기 위한 재료로도 쓰이지만 조청이나 꿀에 찍어 먹기도 합니다. 그리고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가 아니라 가래떡 데이입니다. 꿀떡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정말 달콤한 떡이지요. 세게 씹으면 꿀이 터지는 그맛이란... 백설기 한입 베어 물면 달콤함이 퍼지는 정말 매력 있는 놈이지요. 단점이 있다면 많이 퍽퍽하지요. 꼭 물이랑 같이 먹어야 되겠어요. 인절미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지요.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싫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콩가루를 사용해서 약간 달달하지만 삼킬 때 목에 걸리는 느낌이 조금 거슬리지요. 증편 일명 술떡이라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