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영화보다도 더욱 긴장감이흐르는건 바로 저격수가 나와서 조용히 한명씩 적을처치하는 스나이퍼영화이다.
그중에서도 평점도높고 재미있는걸 몇가지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겠다.
보는내내 시간가는줄몰랐던 수작이였다.
바실리자이제프라는 실제로 존재하는 저격수의 이야기를 그린영화이지만 물론 실제역사와는 스토리가 틀린부분이많다.
사냥질이나하던 주인공이였는데 갑자기 독일이 소련을침공하면서 영문도모른체 전장에 투입되고 죽음이나 다름없는 우라돌격을 하게된다.
총도없이 5발의 클립만을 들고 돌진하다가 옆에죽은 동료의 모신나강소총을집어서 독일군을여러명쓰러뜨렸는데 옆에있던 장교가 감동을먹고 "좋아 이녀석을 영웅으로 만들어서 소련군의 사기를 높여보자!"하고 신문에 이야기도내고하면서 영화의 스토리는 시작된다.
위에있는 동영상은 에너미엣더게이트의 멋진장면들을 모아놓은 뮤직비디오비슷한건데 봐도어짜피 내용이해못해서 스포별로안되니까 안심해도된다.
에너미엣더게이트의 배경이 2차세계대전이라면 더블타겟에서는 현대식 저격총을들고 싸우게된다.
내용은 아주 억울하고 슬픈데, 특수부대출신인 주인공한테 와가지고는 "어떤 미친녀석이 대통령을 암살할려하니까 그 저격총좀들고 감시좀해"라고해서 알겠다고말했는데, 정작 정부는 주인공을 암살범으로 몰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FBI든 특수부대든 다와서 주인공을 죽이려하지만 대부분 불구가되거나 죽임을당하는게 다반사였다.
<더블타겟 저격씬>
파나마의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기위해 구성된 미국의최정예 저격수부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한국에서는 유명하지않지만, 평점이 10점만점에 8점이상이기때문에 1991년에 만듬작품치고는 상당히 잘만든 수작이라고 장담할수있다.
스나이퍼를주제로한 영화는 딱 3편밖에 없다는점에서 상당히 놀랐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아니다.
저격수에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는아니지만, 조연이 실력있는 스나이퍼로 등장하는 작품은 상당히많으니 위에있는 동영상을 참고하면좋다.
2014/08/22 - [케피의 영화/전쟁] - 나치가나오는 2차세계대전 전쟁영화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