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이낮지만 강력한 괴물들과 싸움을벌이는 주인공들은 항상 골머리를앓는다.
그리고 이걸지켜보는 우리는 즐거움을 느낀다.
어떻게해서든지 괴물들을 처치하려는 주인공들의 노력은 숨막히면서 재미있다.
그러면 바로 본론으로들어가겠다.
미스트는 영화소개프로그램을통해 흥미로운 영화라는걸알고난뒤 재미있게 봤다.
결말도뭐 그렇게 나쁘지는않지만 좀 어의가 없었고 나머지는 전체적으로 아주훌륭했다.
비밀프로젝트를 진행하던중 정부의 실수때문에 다른차원에서 괴물들이 나오게되고 마트에장을보러왔던 주인공과 그의아들은 그안에 고립되고만다.
안에는 장을볼려던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곧 괴생물체들이 공격을가하기 시작했고 사상자가 많이발생했지만, 협동해서 개사료를이용해 바리케이트를 쌓는등 그나마 피해자를 줄일수있었다.
그러나 하나둘 사람들이 죽어가고 절망에 빠지는데, 이때등장한 광신도아줌마... 곧이어 그녀의 선동은 시작되고 무고한사람들을 재물로 바쳐야된다고한다.
마트에서 버틴다는 설정이 개인적으로 마음에들었고, 다친한사람을위해 약을구하러갔다가 여러명이 죽는게 비극적이였던 영화이다.
에일리언은 보는동안 긴장감이 떠나가지 않았던 영화이다.
우주선안에서 다른사람들은 다죽고 주인공이 에일리언을 피해 쫓기는 장면들은 정말 스릴이 넘쳤다.
비록 79년도에 제작된 영화지만, 지금봐도 무섭고 재미있다.
그리고 이영화가 프로메테우스와 관련있다고하는데 필자는 잘모르겠다.
여튼 정말걸작이다.
킹콩은 1933년 원작부터 잘만든영화라서 현재까지 리메이크가 2번씩이나되었다.
물론 지금 33년도판을보면 욕이나오겠지만 70년대판은 지금봐도 괜찮을정도로 정말재미있게봤다.
희안한 섬에 여자가 영화를찍으러 가는데, 거기서 위기에처하지만 킹콩이구해주고 둘의 우정은 싹트지만 이를본 영화감독이 서커스따위를해 돈을벌려고 미국으로 킹콩을 옮겼다.
얌전하게 있으면모를까, 가만히 있을 킹콩이아니다.
역대영화중 손꼽히는 명작이고, 33년도판은 솔직히 보면 눈버리니까 ,70년대판이랑 2005년도꺼를 보는게 좋다.
죠스는 다른괴물들과 틀리게 거의 유일하게 해상에서 활동을해서 새로웠던 영화였다.
한가로운피서지에 상어가 습격한다.
보다못해서 상어에 현상금을 내걸자 꽤많은 사냥꾼들이 그것을잡기위해 몰려든다.
이영화역시 역대영화중 명작으로 손꼽힌다.
불가사리는 코미디와 긴장감의 조합이라는 새로운느낌을 받게한 영화였다.
1990년도 작이지만 요즘영화에 꿀리지 않으며, 계속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죠스나 에일리언과는 틀리가 예산이 크게들지는 않았지만, 어떻게 그런비용으로 이렇게 훌륭한 영화를 만들어냈는지 궁금하다.
1,2편은 훌륭하지만 3,4편은 킬링타임용이다.
스타쉽트루퍼스는 마치 테란과 저그와의 사투를보는거같다.
인류의 미래시대를 배경으로했다.
개떼같이 몰려오는 벌레들과의 전투씬의 스케일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