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영화라고하면 스토리는 중요하지않고, 그냥 잔인한 마루타같은 중국영화를 떠올리시는분들이 많지만 필자가 오늘은 나름대로 이야기구성도 뛰어나고 거기다가 잔인함까지더해진 영화를 6편 추천해보겠다.
람보따위의 액션영화가 뭐가잔인하지? 라는 생각을가지고계신분들이 꽤된다.
하지만 그건 아버지세대에 개봉한 1, 2, 3편 얘기이고 CG가 도입된 21세기영화 람보4 라스트스탠드는 나름 전투장면속에서 고어효과가 많이보인다.
스토리를 쉽게설명하자면, 미얀마에 납치된 선교사를 용병들과 함께 구하는거다.
<람보4: 라스트스탠드 전투씬>
사람잡는걸 밥먹듯이하는 람보때문에 여러분은 기관총에맞아 몸이 조각나고 사지가잘리는 장면을 아주 질리도록 보게될것이다.
왠지 호스텔을보고난뒤에는 슬로바키아로 여행을 가기가 꺼려진다.
왜냐하면 주인공들은 미국인이지만 슬로바키아관광을 갔다가 도중에 납치되거나 음식물에들은 수면제때문에 사로잡혀서 이상한곳에 깨어나고, 그곳에는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이상한남자가 앞에 서있다.
그는 단체에게 돈을주고 희생자들을 마음대로 갖고놀거나 고문을하거나 죽임으로써 흥미를 얻는 사람이다.
그래서 주인공들은 사투를벌여 이곳을 탈출해야한다.
뺀치로 발가락을자르고 전기톱으로 손가락을 잘라버리는등 온갖 더러운 고문들이 많이등장하니까 청소년들은 왠만하면 보지않는게좋다.
캐빈인더우즈는 5명의 친구들과함께 어느 허름한 산장으로 여행을떠나는걸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하지만 그곳은 어느 연구소의 실험장소였고 박사들은 그들을 카메라로 24시간 감시하고있다.
5명은 눈치채지못했지만, 허름한 산장안에는 화학약품이 분사되었고 1쌍의 커플은 그 약품때문인지 사랑이라는욕구를 못이겨 다른 3명의 눈을피해 밖에나가지만 갑자기 나타난 좀비때문에 여자가 죽고만다.
바로 그녀는 재물로 바쳐진것이다.
공포계의 어벤져스라 부르기는 뭐하지만 역대 미국 호러영화에 등장했던 귀신과 악역들이 대거나온다.
<캐빈인더우즈 명장면 - 자신들을 갖고놀던 연구소원들에게 복수하기위해 모든 몬스터들을 풀어놓지만 정작 이정도로 많았을지는 몰랐다는 주인공들...>
스토리의 내용은 잘모르겠지만, 토나오는영화중하나라고 사람들이 꼽는다.
자세한건 아래영상을 보자.
잔인함의 대명사 바로 '쏘우'이다.
우선 사람들을 가둬놓은뒤에 서로협동하여 탈출을 하는 미션이 주어지거나, 아니면 폭탄을 메고있다든다 사람을죽이는 이상한기계를 장착하고있는데 일정시간내로 그자는 죽게된다.
하지만, 눈에는 열쇠가들어있고 한쪽눈은잃지만 목숨만은 건질수있지만 그고통을 인내할 자신이 있는가?
몇달전에봤던 쏘우2는 생각보다 잔인하지않았다.
기껏해봐야 산채로 오븐에굽혀지기정도였던거같았다.
간만에 A급영화를 봤다.
좀비영화중에서 가장이름있는건 새벽의저주이다.
굉장히 재미있게봤으며, 이해가안가는 몇개의 장면들도있었다.
팔이달린채 뛰어다니는좀비들 그리고 사냥당하는 인간들의 모습은 끔찍했으며, 제대로된 내용없이 죽이고 때리지는않아서 마음에들었다.
지금까지 필자가소개한 고어 영화 중 잔인한순위를 메겨보라면 호스텔, 쏘우, 파이널데스티네이션, 캐빈인더우즈, 새벽의저주, 람보4 순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