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도 끌리지만 취향에따라서 2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한 게임을 선호하는사람들도 많습니다.
필자도 그중한명이였고 세계2차대전이라는 주제를가질만한게임은 미친듯이어떻게든 해본적이많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기억에남는건 콜오브듀티의 나치좀비모드인거같네요.
이번글은 제가해보지 못했던게임도 포함되어있는만큼 개인적이지않습니다.
소스판은접해본적이없고 안좋은그래픽으로 해본적이있었는데, 제가못한건지 원래재미가없는지는모르겠지만 자꾸죽어서 한지몇시간만에 접어버렸지요.
원래 제체질자체가 카운터스트라이크소스같이 게임을하다보면 팀포처럼 보상이안나오면 의미가없어서 하지않는 스타일이라서 데이오브디피트도 그닥좋아하지않는데, 많은사람들이 좋게평가한 게임중하나입니다.
카운터스트라이크와 팀포트리스2의 그래픽을 적절하게 조화시킨게 마음에듭니다.
다만아쉬운점은 무기도좀추가해주고 언락시스템이있으면좋겠네요.
데이오브티피트: 소스의 게임트레일러입니다.
무작정구매하시지마시고 한번보신뒤에 결정하는게 현명합니다.
재밌다는사람도많지만 정말 재미없어하는 네티즌들도 많이봤습니다.
컴퍼니오브히어로즈시리즈는2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한 전략게임중에 최고라 손꼽힐만합니다.
다양한진영을선택하여 현실적이지만 어렵지않게 게임을할수있고 싱글플레이의 캠페인은 사실적이면서도 훌륭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지극히개인적이지만 멀티플레이가 너무금방질려버립니다.
제가못해서 그런걸까요?
하지만 싱글만해도 그재미는충분합니다.
최근에 컴퍼니오브히어로즈2가 나왔습니다.
배경은 독소전이며, 1과 스토리는 이어지지않으니까 보다깔끔한그래픽과 새로움을 원하시면 2를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콜오브듀티는 배틀필드를이어서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FPS게임중 하나입니다.
그중 1,2,3,5편은 2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하고있고 모던워페어시리즈에 비해서 스토리는 미흡하지만, 비록게임이기는하나 자신이 직접 2차세계대전에 참전해있는 군인같다는 기분이듭니다.
그중에서 가장 추천드리는건 콜오브듀티5 월드앳워 인데요, 대부분의 2차세계대전 게임의 주적은 독일군이지만, 여기서는 태평양전쟁을 다룬부분이있어서 일본군을 적으로 만날수있습니다.
캠페인을 다깬뒤에는 무엇을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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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멀티플레이를 할수도있지만 아주재미있는 나치좀비모드가 싱글플레이의 모든미션을 완료되면 언락됩니다.
최대 4명의 플레이어끼리 좀비들로부터 살아남는게 목적인데 스토리가 따로있다고합니다.
적을사살할때마다 주는 포인트를모아서 문을열거나, 새로운무기를 구입할수있습니다.
캠페인다끝나고 좀비모드만 몇개월동안 한거같네요 그리고 너무재밌어서 DLC팩까지 구입했습니다.
사실적인걸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어렵지않고 즐겁게 할수있지만, 콜오브듀티나 배틀필드같이 무작정무식하게 죽이는거에 익숙하신분들에게는 다소 어려우실겁니다.
게임의 장르는 FPS이지만, 자신이 분대장이되어 분대원들을 지휘해야하는점이 브라더스인암즈의 특징입니다.
아무리 주인공이라하더라도 적군의 총탄에 2~4방을 맞으면 죽기때문에 게임에 몰입하셔야되고 아무생각없이 돌격을하다가는 죽음을 피하지못합니다.
멀티플레이도있다고하는데 서버가 폐쇄됬다는 소문이돌아서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브라더스인암즈의 게임플레이를 녹화한영상입니다.
스팀에서 무료로할수있는 비행기게임입니다.
복엽기부터시작해서 열심히 경험치와 돈을모으면, 나중에는 제트기까지 조종할수있는시스템이지요.
폭격기와 전투기, 뇌격기, 공격기, 수상기등 다양한종류의 기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폭격기는 장전시간이길어서 너무지루하네요.
처음에는 조종법이 어려워서 이딴게임을왜해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몇몇계시는데 튜토리얼을 완료하고 3번정도 전투에참가하시면 나름 기체조종법을 배우게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지상군까지 추가되서 탱크까지 몰수있더군요.
미국, 소련, 일본, 독일, 영국 5개국의 기체들을 게임으로 체험하세요!
최근에 스팀에서 스나이퍼엘리트V2를 무료배포했었지요.
친구와 협동플레이로 재미있게했습니다.
독일군의 진영한가운데를 오직 저격총과 톰슨기관단총 2가지만을가지고 침투하는게임입니다.
좀 말이안되는게 타이거탱크를 저격총으로 잡지만 꽤할만합니다.
이게임의 묘미중하나인데, 총을쏘면 슬로우모션으로 총알이 적군의 어느부위를 관통했는지 볼수있습니다.
마치 실전같이 총을 한두방만 맞아도 죽어버리는게임이지만 익숙해지면 진짜 중독됩니다.
싱글플레이보다는 멀티플레이가 훨씬재밌고, 적을죽임으로써 새로운총기를얻고 계급을높일수있습니다.
그리고 장갑차가 탱크따위의 탑승물을 탈수도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보다는 레드오케스트라2를추천합니다.
적진한가운데에 기관총을 설치한뒤 몰래쓸어버리는게 얼마나 재미있는지 여러분은 모르실겁니다.
최대 32VS32를 지원하며 분대까지있어서 분대장옆에 스폰할수도있습니다.
메달오브아너는 콜오브듀티처럼 현대전도있고 2차세계대전도있습니다.
각시리즈마다 게임성이 차이나서 딱히 뭐라고 설명드릴수는없겠네요.
에어본의경우 무기를 업그레이드할수있으며 다른게임에비해서 비현실적인게 특징입니다.
독일군이 존재하지도않았던 방어구를입고나오기도합니다.
사실 제일처음에나온 작품도 2차세계대전이 배경이지만 도무지 그런고전게임은 사람이 할게못되니까 울펜슈타인 뉴오더를하는게 정신건강에좋습니다.
배경은 여전히 2차세계대전중이지만 전투중 정신을잃었다가 깨어나니 시대는 엄청나게변해있었고 아직도 연합국과 나치는 전쟁중이라는 스토리입니다.
그래서인지 미래무기가등장합니다.
하츠오브아이언의 배경은 1933년도부터 냉전시대까지입니다.
직접년도를 선택할수있어서 1939년 이전을고른뒤에 2차세계대전에 대비를하거나 1945년을선택해서 미소냉전까지 체험할수있습니다.
일본,독일,소련,미국등 주요국가뿐만아니라 티벳, 에티오피아, 중국, 태국등 당시존재했던 모든나라를 고를수있습니다.
그리고 나치독일을로해서 전쟁을 늦게일으키거나 소련을공격하지않아 역사를 바꿔버릴수도있고 자유도가 정말높습니다.
하츠오브아이언3는 굉장히 어려우니까, 2를하는게 좋습니다.
처음에는 게임방법을모르시는분들이 많으실텐데 알고나면 새벽까지 미친듯이 할수있는 그런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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