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복지를반대하는 사람에게 이유를물어보면, 과도한 세금때문이라고한다.
물론, 대한민국이 스웨덴이나 노르웨이같은 제도를 도입하면 문제가 생기겠지만, 중 일부는 이런 북유럽국가들이 행복하지않다는 근거없는 주장을하기도한다.
하지만, 세금을냄으로써 받는혜택을 안다면 얘기가 달라질것이다.
그리고, 이런 국가들이 대체적으로 행복지수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있는반면, 그렇지 못한국가들은 하위권이나 중위권에 머물르고있다.
가장 흥미로운 관심거리중 한가지이다.
대개 이들은 소득의 30%에서 70%까지 세금을 내는경우가 있는데, 만약 하루에 10만원을벌면 3만원을 내야하고, 1억을벌면 3천만원을 내야한다.
그리고, 벌금도 돈을얼마나 가지고있느냐에따라 틀려지는데, 부자가 과속한번해서 경찰한테 걸리면 몇억씩내는경우도있고, 반면 가난한사람은 몇만원에서 몇십만원까지내는경우도있다.
물론, 세금은 많지만 이들이 받는혜택은 엄청나다.
먼저, 의료쪽부터 살펴보자면 거의 무료라고 봐도무방하다.
큰병에걸렸는데 병원비가 4억이나오든 5억이나오든간에 국가에서 돈을내준다.
그리고, 교육비로 돈이 지출되는 일이없고, 대학까지 무료로 갈수있다.
아이를 낳을경우 유급휴가는 물론, 돈까지주면서 키우라고한다.
그리고 나중에 청소년이되어서 가정을떠나 혼자살게되면, 일정기간동안 생활비를 지원해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노인복지인데, 나이가들면, 과거에 벌어들였던 소득의 50%이상을 국가에서 죽을때까지 지원해준다.
공장에서일하는 노동자든 병원에서일하는 의사던간에 이들은 똑같이 주37시간을 일하고, 유급휴가를 받는다.
그리고 월급도 그렇게 차이나지 않는다.
이런국가들이 노동시간도 짧은데, 생산성이 뛰어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그건바로 자기일에대한 자부심이다.
의사나 변호사가 되고싶은사람들중에서 자신의꿈보다는 소득을증가시키기위한 목적을가진사람도 많을텐데, 복지국가에서는 어느직업이든간에 거물사업가를 제외하면 월급이 비슷해서, 돈을벌기위해서 해당직업을 하는게아닌, 자신의 꿈과 꿈과 흥미를위해서 일에임하니, 능률이올라가고, 자연스럽게 생산량이올라가기 마련이다.
그래서 이런국가들은 대개 3시면 퇴근하고, 학교도 2시면끝나고, 월급도 세금을 제외하면 300만원이상이다.
대개 범죄자들은 흥미를위해서 물건을 훔치는것이아닌, 마땅한 소득원이없어서 어쩔수없이 하는경우가 많다고하다.
하지만, 북유럽국가들에서는 따로 열심히 공부하지않아도, 성공할수있는길이많고, 월급도같으니 범죄율도 낮다.
물론 단점도있지만, 장점이 더많다는사실을 알아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