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피의 1st 정보/밀리터리

이름을날린 세계의 불펍소총!

Cappie's Wiki 2014. 8. 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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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펍소총은 어그소총이나 F2000같이 탄창이 뒤로가있고 방아쇠가 앞으로가있는 총을 말하고 백병전에서는 좋지않습니다.

이런 형태의 소총들중에서 유명한 볼펍형소총 몇가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파마스가 개발된 계기를 살펴보자면 2차세계대전이 막끝난 194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독일군에게 점령되었던 프랑스군은 성능보다는 전후에 사용할 무기를 재빨리만들어 모든부대에게 보급해줘야했기때문에, MAT-49라는 기관단총을 만들어보급하고 주력으로 써먹기시작하지만 다른국가에서는 AK-47이나 M-16같은 자동소총이 등장하면서 mat-49는 퇴물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탄생한소총이 바로 FAMAS이고, 현재는 프랑스군이 가지고있는 총기중에서 가장 흔하게 볼수있을만큼 보급이되어있습니다.

 

25발, 30발짜리 탄창을 사용할수있으며, m16과같은 5.56mm짜리 탄을사용하지만, 생김새가 특이해서 같은5.56탄약도 호환이되지는 않는다고합니다.

 

연사속도가 빨라서 화력이 강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탄약소모가심하며 25발짜리 탄창을쓰면 금방 소진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FAMAS의명중률이나 사정거리는 양호한편이지만 총기반동이 쎈편이라고합니다.

 

 

어그소총은 오스트리아 육군의 제식소총입니다.

내구도가좋다는 장점이있고, 특정 부품만바꾸면 다용도로 사용할수있기때문에 다목적소총이라고불리기도합니다.

 

왠만한 불펍식 소총들보다 성능이 뛰어나며 나온시기도 1970년대 후반입니다.

 

보기에는 비싸보이지만 생산단가도 싼편이고, 명중률도좋은데다가 대부분이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서 무게도 가벼운 편입니다.

 

 

딴건다좋은데 내구도가 쓰레기나 다름없는 영국군의 제식소총이고 점차 개량를 거치면서 그나마 괜찮아지고 있다고합니다.

 

명중률과 비용은 괜찮은편이고, 30발들이 탄창을 사용합니다.

 

기존버젼인 L85A1은 발사하면 중간에 탄이빠지거나 아니면 이유없이 총기가 부숴지고 심지어 실전에서도 적군이 기습을했지만 그만 총이 작동하지않아서 많은피해를입었다고합니다.

 

하지만 개량형인 L85A2는 무시하지못할만큼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앞으로 몇번더 개량을거치면 더욱 완벽해질 소총입니다.

 

 

F2000은 벨기에의 FN사에서 개발되었고, FPS게임내에서 사기적은 불펍소총으로 불립니다.

정확도가 뛰어나며 유효사거리도 나쁘지않은편이고 파워도 좋습니다.

 

그리고 탄피배출시스템이 특이한데, 다른총기와달리 총의 중앙부분에서 쎄게 튀기지않고 총구 부분에서 그냥 툭툭 떨어져서 옆에있는 동료가 다칠가능성도 없습니다.


그러나 무게가무겁고크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워록이란게임에서 TAR-21을 아주좋은성능으로 사용했던 기억이나네요.

잡소리는 집어치우고, TAR-21은 이스라엘이 개발한 소총이고, 주변에 시가지가많은 지형특성상 총의길이는 짧지만 명중률은 보장할수있는 불펍식소총입니다.

현재는 이스라엘 전군에 보급되지않고 수출을 더많이하지만, 나중에는 제식화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총이무겁지만 반동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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