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한다는 주제로 제작된 영화를 많이봤다.
그중에서도 기억은안나지만 아주쓰레기같은영화가있었는데, 배틀어쩌고저쩌고였는데 CG도 엉성하고 스토리도재미없고 시간낭비만 했다.
그런데 진짜 내가봤던 외계인 침공영화중에 이 5가지만은 명작이고 스케일도 크고, 보면서 시간가는줄 몰랐던 영화였다.
월드 인베이젼은 내가직접 영화관에서 봤던 영화였고 보고난뒤에 전쟁게임이 급땡겼고 콜오브듀티4를 했던 기억이난다.
대대적으로 외계인들이 지구를침공했고, 이에맞서 LA를 지키는 미군의 한분대를 그려넨 작품이다.
이영화를보고나서, 적보다 훨씬 후달리는 무기를 가졌더라도 훌륭한지휘실력만있으면 이길수있다는점을 배웠다.
아주크게 적이나타나면 전투기 몇대날려뛰워서 해치워버리는게아니라, 소규모단위로 외계인부대와 좁은거리에서 전투하는장면을보면서 긴장감을 떠내보낼수없었다.
한개분대따위가 적군의 커다란 비행체를 날려버리는장면은 정말 멋졌고, 국방연구소가아닌 수의사가 직업인 여성생존자와함께 적군의 급소를 찾아내는과정도 훌륭했다.
화성침공은 코미디영화이다.
주된내용은 화성인들이 지구에와서 인간들과 만남을 가지려하지만, 한시민이 실수로 날려버린 비둘기가 화성인들에게는 좋지아는 의미여서 갑작스레 미군들과 전투가 벌어진다.
하지만 화성인들의 광선총앞에서는 미군들도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하고, 각지에서는 약탈과 학살이 벌어진다.
하지만 이사태를 끝내는 실마리를 찾은건 정부가아닌 시민들이었다.
할머니, 권투챔피언, 총게임에 중독이된 두형제 그리고 그저 평범한 도넛가게 집의 둘째등 특별한능력도없는 일반인들이 사태를 해결하기 시작한다.
우주전쟁은 2005년도에 공중파에서 특선영화로 본적이있다.
주인공은 이혼해서 혼자서 두아이들을 돌보는 남성이다.
하루하루 아무의미없이 똑같은생활을 반복하던 주인공은 어느날갑자기땅속에서 커다란 로봇따위가 튀어나오는것을 보게되고, 그것이 모든걸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린다.
주인공이 직접전투에 뛰어들어 영웅처럼 끝을보는게 아니라, 침공뒤의 한일반인의 시점에서 영화를 보는것이다.
결국 지구는 구원받게되는게 그건바로 인간들이아닌 면역력이없는 외계인들을 약하게 만드는 미생물들이다.
배틀쉽은 얼마전에 케이블을통해봤다.
많은사람들이 평점을 낮게주는데 이유는 다름아닌 일본군이 이영화에 출연한다는 영화의 재미와도 전혀상관없는 요소가 있기때문이다.
어쨌든 외국에서는 평점자체도 좋으며, 쓸데없는 반일감정과 반미감정때문에 한국에서는 10점만점에 7점정도 된다.
림팩훈련도중 괴생물체가 발견되고 전투가 벌어지지만, 미군과 연합군들은 패전을 거듭하지만, 2차세계대전당시 일본군이 미군을상대로쓴 해상전법을이용해 조금씩 타격을 주기 시작하고 정말 말도안되지만 원함이 격파되자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태평양전쟁당시의 군함과 퇴역군인들과 함께 적군을 섬멸한다.
인디펜던스데이는 2012년도에 평점도높고해서 전자사전으로 다운받아서 봤던 영화이다.
어느날 갑자기 전세계 상공에 큰비행접시가 나타나고, 갑작스레 공격을 시작한다.
F-18전투기로 공격을 시도해보지만 미미한 피해밖에 입히지 못한다.
거의 지구가 외계인들의 수중으로 넘어갈때쯔음에 이들에게 치명적인 약점을 발견하게되고, 이 약점을 이용하기위해 주인공인 윌스미스는 미국의 비밀기지인 51구역에 있는 비행접시를타고 적진으로 침투를하고 인간들은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