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2학년까지 은근히 따돌림을 당했다. 직접적으로 맞거나 욕을 먹은건 아니지만 중학교 2학년때는 어떤녀석이 영어발표시간에 내영어발음을 큰소리로 따라하면서 조롱한적도있었고, 어쩌다가 나랑 짝이되면 옆에있는 짝궁의 눈치가 약간 불편했고, 어떤 녀석은 선생님에게 자리를 바꿔달라고해서 굉장히 필자가 무안했던적이있다. 체험학습을 갈때 대개 나의 옆자리에는 아무도없거나 나와 비슷한신세를가진 아이가 앉았다. 물론 친구가 있어봤자 현실적으로 유능한 친구가아니라면 그렇게 많은도움이 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다른사람들한테 무시받지않아야 되지 않겠는가? 과거의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었던 사람들을위해 이글을 적어본다.
1. 외모관리를 하라.
대개 반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들을 보면 못생긴경우가 많다. 사실상 얼굴만 반반하게 생겨도 주변에 친구들이 다가올려고한다. 뭐 외모관리라고해서 크게 어려운건없다. 일단 필자가 몇가지 충고할테니 세부적인건 이글을 읽는 여러분이 알아서 찾아서 해보기 바란다. 앞으로 필자가 말할 상황들 몇가지만 따라줘도 외모가 많이 좋아질것이다. 일단 하루에 한번씩은 꼭 씻어주자. 그리고 빗을 하나사서 머리스타일도 나름대로 자신에게 맞게한다. 수염이 많이나있으면 면도도 일찍 시작하는게좋고, 특히 아침에 꼭 머리를 감아야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거는 자기위안행위를 끊거나 적게하는건데, 자기위안 행위는 많은 여드름과 아저씨같이 칙칙한 피부를 만들고 머리카락의 탄력을 잃게하는 주요원인중 한가지니 주의하자. 그리고 옷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빨고 다림질까지하면 더 좋다. 반에서 따돌림을 받고있는 아이들중에 깨끗한편보다는 더러운편에 가까운 아이들이 많다. 본인이 한창 은근히 따돌림받던 시절인 초등학교 4학년때는 머리를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한번감았던걸로 기억한다.
2. 운동을 하라.
만약 여러분이 뚱뚱하면 유산소운동을하고 마른사람이면 근력운동을 집중적으로하자. 대개 왕따 당하는 아이들은 운동신경이 좋지않다. 물론 운동신경보다도 중요한건 몸매의 비율과 적당히 덩치있는몸이다. 누가 감히 위에있는 사진처럼 근육질의 사람을 건드릴수있을까? 그리고 대개 학생들은 왕따들이 만만해서 따돌리는건데, 만만해지지 않는 가장 쉬운방법은 바로 운동이다. 거기에다가 전체적인 외모까지 개선시키는 능력이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3. 공부를 하라.
공부를 잘한다는건 신분상승을 할수있는 하나의 기회이다. 적어도 아이들 심리상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을 건드리지는 않는다. 필자가 중학교때까지 무시를 당해왔지만 고등학교를와서 적어도 세네명의 친구를 유지하고 일진무리들과 아무 문제없이 아니 오히려 일진무리가 더 잘대해준게 운동도 외모도아닌 바로 공부였다. 왕따를 왜당하는줄 아는가? 그건바로 본인이 잘하는게 없기 떄문이다. 왕따들을 살펴보면 공부도못하고 운동도못하고 얼굴도 못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