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피의 영화/기타

본격 스트레스 해소 영화 램페이지1! (스포주의)

Cappie's Wiki 2015. 1. 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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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는 대학진학도 못하고 가족은 독립하라고 아우성을치고 직장에서는 상사한테 까이기만하고 웨이트리스와 커피전문점의 서비스는 엉망이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친구에반은 너무재수없게 행동하고 뭔가를느낀 주인공 빌은 무엇인가를 결심하게되고 미국이라는나라전체를 공포에떨게한다.

 

본인도 살면서 분노한적이많고 영화속 주인공과같은 발상을 여러번해보았지만 말도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런 여러분의 마음 그리고 살면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한번에풀어줄 영화 램페이지1을 리뷰해보겠다.

 

 

아침이되어서 일어난 주인공, 나이는 23살 이라고합니다.

대학은 학비가없어서 가지못했고 현재 자동차수리공으로 일을하면서 벌고있는 중입니다.

 

부모는 아들이 독립하기를원하는데 주인공 빌은 자꾸 회피를하네요.

 

 

출근전 잠시 커피숍을들렀습니다.

마끼야또를 주문하면서 많은양의거품을 요구하네요.

 

 

뭐가불만인지 제대로된 커피에 거품이 전혀 없다면서 화를냅니다.

 

 

결국 카페주인에게 쫓겨나고말지요.

 

 

일을마치고나서 친구 에반과 잠시 치킨덴이라는 패스트점에서 만나지만 뭔가불만이있는 종업원의 실수로 모든음식을 쏟아버립니다.

 

이후 리필을받기는했지만 두사람모두 화가나있는거같습니다.

 

나중에 저여자 종업원은 주인공의 손에의해 죽게됩니다.

 

 

이후 사회문제로 이야기주제가 넘어갔습니다.

 

주제는바로 인구과잉이네요.

 

이때부터 주인공은 지구상에 사람이너무많으니 내가직접 줄여주겠다는 결심을하게됩니다.

 

 

오후5시에 부모님과 피자를먹으면서 독립문제를 이야기하려고했지만 이미 친구와 치킨덴에서 저녁을먹어서 내일아침식사시간에 다시토론해보기로 결정합니다.

 

 

어디에서인가 쇳덩어리를가져와서 주인공 빌은 갑옷을 만들기시작합니다.

나름 덥지만 방탄복보다 성능이 좋습니다.

 

 

어디에다가 쓸줄은 모르겠는데 위조지폐를 제작하네요.

 

 

그리고 열심히 운동도합니다.

 

 

갑자기 쓰기싫었던 대학 지원서를 부모님께 쓰겠다고 말을합니다.

물론다 거짓말이지만요.

 

 

그리고 갑자기 자기방으로가서 칼과 폭발장치 서브머신건을 준비합니다.

 

 

오늘뭔가 거사를치를거같네요.

 

 

그리고 갑옷을입곳 기관단총2개를 들고 거울을바라보며 포즈를취해보지요.

 

 

그리고 차를타고 원격조종장비를 설치한 밴을 경찰서에 돌진시킵니다.

 

이정도면 MIT공대도 갈수있겠는데 왜이런짓을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무것도모르는 경찰들 안에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내부에는 엄청난 휘발유와 폭발장치가 있습니다.

 

 

결국 경찰서는 폭발하게됩니다.

 

 

이후 거리를돌면서 무차별난사를하면서 학살극을 저지르게됩니다.

 

 

뒤늦게 경찰이 출동하지만 권총따위에 질 주인공이 아니지요.

 

 

수차례 권총사격을 받았지만 자기가 손수제작한 갑옷때문에 모두막아내고 경찰들을 죽여버렸습니다.

 

 

그리고 하루전에봤던 커피집 아저씨에게 찾아가서 마끼야또 맛이없으면 죽여버리겠다고합니다.

 

 

마음에 들지않았는지 도망가는 카페주인을 사살합니다.

 

 

그리고 미용실에들어가서 사람들을 불러놓고 태연하게 냉수를마십니다.

 

 

주인공이 실수로 헬멧을벗은바람에 정체가 탄로날것이 두려워서 원래 죽일생각이없던 사람들을 총으로난사해서 끝장내버리지요.

 

 

그리고 이번에는 라디오에서들은적이있는 치매노인들을위한 빙고센터에 모습을나타냅니다.

 

 

그리고 샌드위치와 음료를 꽁짜로 받아먹지만 맛이없어서 화가났나보네요.

 

 

다짜고짜 빙고번호를부르는 여성에게가서 행패를부립니다.

 

 

다행히 이곳에서는 한발의총알도 쏘지않네요.

 

 

그리고나서 은행에 쳐들어와서 총을난사해 대량학살을 저지릅니다.

돈있는사람들은 다나쁘다고생각한 주인공의 마인드때문이지요.

 

 

그리고나서 이은행의 지점장으로보이는사람에게 금고를열라고시킵니다.

 

 

그리고 모든돈을 쓰레기통에담아서 태워버리지요.

 

 

추격해오는 경찰차도 간단하게만든 폭탄으로 날려버립니다.

 

 

그리고 어제 치킨덴에서 같이 밥을먹었던 친구를 페인트볼하자고 불러서 전기충격기로 기절시키고 자기가입었던 갑옷과 총기를입힌뒤 권총자살을 시켜 완전범죄를 저지르고맙니다.

 

 

그리고 부모님옆에와서 친구에반이 범인이라고 태연하게말까지하네요.

 

친구의집에는 경찰이들이닥쳤고 한때 과격급진주의자였던 에반의아버지가 경찰서로끌려가게되면서 빌의 이름을 언급하자 뭔가 겁을느낀 주인공은 어디론가 떠나고 영화는 막을내립니다.

 

램페이지1은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하지않게봤던 영화였습니다.

 

명작이라고보기는 어렵지만 나름 훌륭합니다.

 

때로는 주인공의 마음이 이해되지만 그렇다고 죄없는 사람들을 학살하는건 좀아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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