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0대참사는 무엇이고 이에따른 사망자는 몇명인지 거기다가 기타피해상황까지 힘들게 조사한뒤에 포스팅을합니다.
휴, 힘드네요.
타이타닉호의 침몰은 비공식적인 침몰사고를제외하면 역대발생한 해상사고중 가장많은 사망자를발생시킨 사건입니다.
영국에서출발하여 미국으로향하던 타이타닉은 오후11시에 엄청난크기의 빙산에 충돌한게 침몰원인이 되었습니다.
당시 잠을자고있던 승객들은 모두 깨어났으며 처음에는당황했으나 몇분이지나자 얼음을캐가고 축하파티까지벌이는등 대비도하지않고 마음을놓고 오히려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곧 배는 침몰하기시작했고 곧 선체가 기울어졌습니다.
구명보트는 승객들의 수에비해서 턱없이 부족했고, 목숨에위협을느낀 사람들은 보트에 사람이더탈수있는 공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살겠다고 출발까지해버렸습니다.
물에빠진사람들은 익사하거나 저체온증때문에 대부분이 살아남지못했고 구명보트에 간신이오른 사람들도 혹독한추위를 이기지못하고 사망하는사람도 있었습니다.
타이타닉호의 선원들은 계속해서 무전으로 구조를요청하고 조면탄을 쉴새없이 발사하였습니다.
근처를지나가던 포경용선박이 있었지만 구조요청신호를 자신의 업무를 방해할 해안경비대의 무전이라생각하고 무시하고 자리를떴고, 사고가난지 1시간 30분이 넘어서야 사람들을 구하러 선박이 왔습니다.
목적지였던 공항이 테러위협으로 폐쇄된뒤에 갈곳없는 팬암기와 KLM기는 작은공항에 착륙하게됩니다.
사람도없고 주말이라서그런지 관제탑직원도 얼마되지않았고 작은공항이였는데 테러위협으로부터 도망쳐온 엄청난비행기가왔으니 사고가 일어날만 했습니다.
KLM기의승객들은 기다리다가 지쳐서 화가날지경이였고 더군다나 승객의 아이까지잃어버려서 찾는데 시간을소비해 안전이고뭐고 빨리이륙할생각밖에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안개까지껴서 더위험해졌고 KLM은 빠른속도로 이륙하고있었지만 앞에는 팬암기가있었고 결국 둘은 충돌하게됩니다.
<당시사고를 재현한 다큐멘터리 비디오>
여러가지 안전사항을 지키지않고 원자로의 과도한 운행으로인해서 과열이된뒤 연쇄적으로 폭발이 일어났고 이후 소련 체르노빌 주변일대에서는 엄청난양의 방사능이 감지되었습니다.
주변에있던 과학자나 주민들이 1차적으로 사망하였으며, 늦게대피한사람들과 이후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위해 출동한 소방관들이 방사능피폭으로인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후 누출된 방사선은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뿐만아니라 유럽에까지 퍼져서 환경을 오염시켰습니다.
현재까지 이사건때문에 기형아들과 괴생명체가 태어났으며, 후유증으로인한 암으로 많은사람들이 죽어나가고있습니다.
테러범들이 타고있던 민간항공기가 세계무역기구건물을 충돌하면서 두건물은 붕괴되었고
내부와 주변에있는사람들까지 사망하였고 이후 테러에감행한 비행기잔해의 추락으로 피해는 더늘어났습니다.
미국인뿐만아니라 엄청난국적의 외국인들까지 사망하는 결과를 초례했으며 이때문에 세계적으로 911테러는 이목을끌게되었습니다.
이후 미국은 이사건에대한 보복으로 이라크를 공격하고 이후에는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해 반탈레반정부를 수립했습니다.
화약과 폭탄을가득싣고있던 프랑스선박이 노르웨이선박과 헬리팩스 항구에서 충돌하여 엄청난 폭발과 이로인해서 영향을받은 폭발물들이 영화에서 볼듯만한 장면처럼 연속적으로 터지면서 사건지역으로부터 거리가먼 주변도시까지 폐허로 변했습니다.
즉시 주변에있던 군경들과 소방대는 구조를위해 노력했습니다.
헬리팩스 폭발때문에 캐나다역사상 가장많은 불구와 사망자를 발생시켰습니다.
더욱슬픈건 주변에있던 사관학교까지 여파가가서 그들은 부상으로인해 대부분이 군인의꿈을 접어야했습니다.
스모그가 이렇게까지 많은 사상자를 발생시킬지는 저도몰랐습니다.
각종공장과 가정에서 배출되는 화학물질이 런던의 상공을 뒤덮으면서 발생한 스모그로인해서 폐질환등으로 엄청난 사람이 사망했습니다.
이사건으로 인해서 영국을비롯해 많은국가들은 산업연료와 대기오염에대해서 많은관심을 기울이게되었습니다.
겨우 36명이 죽었다고 생각하겠지만 이사고로인해서 비행선을이용한 여행은 더이상 찾아볼수없게되었습니다.
힌덴부르크호는 여객선만큼의 크기를자랑할만큼 엄청나게 크고 안에는 각종레스토랑과 숙실등 굉장한 오락시설들이 갖춰져있었습니다.
하지만 1936년 미국을가던도중 정전기가발생해 비행선의 원동력인 수소가 폭발하면서 참사로 이어졌습니다.
만약 힌덴부르크호가 터지지않았으면 우리는지금도 현대식 비행선을타고 여객기보다 편하게 여행하고있을가능성이 높습니다.
라나플라자 붕괴는역대최고의 건물붕괴사고입니다.
나름대로 괜찮은 상업적용도의 건물이였지만 장사가잘되자 건물주인은 아무런 보강공사없이 9층까지 추가로 건설하다가 결국 버티지못하고 무너졌습니다.
사건발생전에 경찰들이와서 빨리 사람들을 안에서 빼내라고 했지만 주인은 그런일은 일어나지않는다며 모두 무시해버렸습니다.
이사고로인해서 많은 외국인노동자를비롯해 1129명이 사망하였습니다.
보팔 가스누출사건은 전세계에서 발생한 모든 가스폭발중에서 가장많은 사망자를 발생시켰습니다.
유독가스가 누출되고 거기에 폭발까지 일어나면서 주변에살고있는 엄청난사람들이 사망하였고 독성물질을 들여마셔 현재까지 불구로 살아가고있는 피해자들도 많습니다.
자연에까지 퍼져나가 토양과 수질과 공해를 오염시키고 아직까지 보팔에가는건 위험하다고합니다.
24명뿐이 살아남지못하는 생존률 극악의 해상사고입니다.
탑승료가싸서 정원의 몇배가 안에타고있었고, 선장과 선원들은 놀고있었고 그와중에 사고가 발생해서 제대로된 대처를 하지못했습니다.
그러던중에 기름을가득실은 벡터호라는 유조선과 충돌하여 폭발과 엄청난 화재가발생하여 주변에있는 바닷물의 온도까지 펄펄끓을정도였다고합니다.
바닷물에 뛰어들어도 익사하기보다는 타죽었으며, 사고가발생하자 아무것도할줄모르는 선원이 전원장치를내려서 앞이보이지않아 배안에서는 서로밟혀죽는 압사도일어나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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