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피의 게임/기타

박진감있는 PC 좀비게임 10가지 추천!

Cappie's Wiki 2014. 8. 17.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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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덥다고 공포영화나 게임을 찾으시는 분들도계시고, 호러물영화를 보고싶지만 너무 무서워서 이를 잔인함과 재미로 대신 커버를 하고싶으신분들이 많이계시는데 저도그중한명입니다.

 

이상하게 암네시아나 아웃러스트같은 호러게임은 무서워서 플레이자체를할수없는데, 좀비잡는게임은 아무 공포감없이 할수있더군요.

 

그러면 본론으로들어가서 제가 추천하는 PC 좀비게임 10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오래전부터 정말 하고싶었던게임이었고, 아는사람과같이 협동해서 미션을깨는 느낌에 중독되어서 지금은 질려버린게임입니다.

 

가격도 꽤나가서 2만원이상의 거금을주고 해야했던 게임이지만, 2013년도에 스팀에서 레포데2를 무료배포한적이 있어서 대부분의 스팀유저들은 이게임을 가지고있고, 그래서인지 중고판매사이트에서 아주싼가격에 구매할수있습니다.

 

제목과같이 4명이 좀비들을 썰어버리는게임입니다.

 

좀비들의 종류도 여러가지가있고, 주인공들도 저마다의 능력이있다고하는데 솔직히 저는 잘모르겠네요.

 

기본적인 권총으로부터 시작해서 총기점에 들려서 더좋은무기를 획득하거나 길거리나 시작지점에서 근접무기도 획득할수있습니다.

 

주인공들의 체력이 너무많아서 거의죽지가않지만 좀비들의수도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여튼 아는사람이랑같이하면 재미있습니다.

 

 

좀비를주제로한 대부분의 게임의 배경은 대륙인데, 거의 유일하게 데드아일랜드는 섬에서 플레이를하기때문에 색다른 느낌을 느끼실수있습니다.

 

일정한 틀에박혀 한미션만 계속따라가지않고, 자신이 직접 넓은섬을돌아다니면서 퀘스트를 찾아야합니다.

장거리 이동을위해서 차량따위의 탑승물도 존재한다는점이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전투를통해 쌓인 경험치따위로 캐릭터를 업그레이드할수있고, 새로운무기도 만들수있습니다.

 

좀비게임치고는 자유도가 높은편이고, 멀티플레이도 지원합니다.

 

 

제목은 유명한 미국드라마 제목이지만 원작과는 거의 상관이없다고보시면되고, 독자적인 스토리가존재합니다.

 

스토리가 아주뛰어난 게임입니다.

이게임의 가장큰특징은 자신의 선택에따라 스토리가 조금변경되거나, 다른인물들의 생사를 결정합니다.

그리고, 그래픽이 3D카툰같아서 나름 재미있습니다.

 

 

뭐, 이건그냥 하면 진짜 생각이상으로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딱히 뭐라고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아는데로 설명하겠습니다.

 

좀비들의 수는 더럽게 많지만 약해빠져서 아주쉽게 죽일수있습니다.

또한 이게임에는 웃긴요소가 많이있어서 공포게임을 싫어하시는분들도 쉽게즐기실수있는데, 예를들어서 세발자전거를 타고 좀비 수십마리를 치여죽일수있거나, 인형을 좀비머리위에 씌워서 행동불능상태로 만들수잇습니다.

 

좀비보다 강한적은 인간인데, 사태가터졌는데 강도가 나타나고 그럽니다.

 

쉽고재미있고 죽지않고 많이죽일수있는 게임입니다.

 

 

영화로도 유명한 게임입니다.

일본에서는 바이오하자드라고 불리고, 그외의 국가에서는 대부분 레지던트이블이라고 불립니다.

 

나름대로의 스토리를 가지고있으며, 특히 이게임의 묘미는 여러시점에서 플레이할수있다는겁니다.

좀비들의 종류들도 상당히많고, 무엇보다도 인벤토리 제한이있어서 주워담을수있는 총알이아무리많아도 나중에가면 부족해질수있는 경우가생기기때문에 막쏘시면 안됩니다.

 

 

스토리도존재하고, 미국을 돌아다니면서 펼치는 인디좀비게임입니다.

배경은 1980년대입니다.

 

미션을하다보면 갑자기 이벤트영상이뜬뒤 무슨일이 발생하는경우가생기고, 좀비뿐만아니라 사람도 적군으로 등장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총알수에비해 좀비들은 너무 우글거리기때문에, 무식하게 전투를하기보다는 도망치시는게 현명한 선택이될겁니다.

 

 

좀비사태가 터진뒤 혼자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생존하는 게임입니다.

좀비들도 무섭지만, 무엇보다 조심해야할적은 밴딧 즉, 인간입니다.

 

길을걸어다니다 갑자기 총에맞아 죽는경우가 생길수도있을만큼 사실적이고, 차량이나 헬기까지 구할수도있습니다.

 

아이템을 뒤지다가 다른플레이어와 마주쳐 피나는 격투를 벌이기도하고, 주변에 중무장한 밴딧들이 어슬렁거리면 엄청난 긴장감을 느끼실겁니다.

 

 

데이즈와 비슷하게 파밍하고 생존하는게임이지만 멀티플레이를 아직 완벽하게 지원하지않으며, 그래픽도 2D이지만 상당히 재미있는게임입니다.

 

노래를켜서 좀비를 불러모을수도있고, 나중에는 여유롭게 집까지짓고 울타리까지설치하고 농사도지어서 좀비의 공격이 없는 무슨 농장경영게임이 되버리는경우도 간혹가다 존재합니다.

 

 

디펜스형식의 FPS게임입니다.

좀비가 몰려오고 죽이다보면 웨이브가 끝나는식인데 다음웨이브로 가기전에 상점을 이용할수있는 시간을 줍니다.

여러사람끼리 협동해서 플레이할수있고, 혼자서도 할수있고, 맵도 무진장많습니다.

 

 

스팀에서 무료로 할수있는 게임이고, 최대 8명끼리 같이할수있습니다.

저번에 PC방에서 학교끝나고 얘들이랑해봤는데 몇명빼곤 더럽게 못하던데 엄청재밌었습니다.

 

미션을 시작하면 주변에서 무기를 찾고 탈출을 목적으로 이동합니다.

총같은경우는 좀비는많지만 그에비해 총알수는 상당히 부족하므로, 포위망을뚫을때나 위험에서 벗어날때나 체력이부족할때 사용해야하고, 주된전투는 근접무기가 맡습니다.

 

좀비는 정말느려터졌지만, 근접무기로 내리찍다가 갑자기 물리는경우가있어 주의해야합니다.

솔직히말해서, 개인적으로 저는 레포데보다 이게더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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