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는 꼭들어본 유명한 외국 팝송과 노래 그리고 음악 10곡

막상 들어보면 노래의 제목은 모르겠지만,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느낌이들거나 익숙한느낌이 드는경우가많다.

대개 이런음악은 좋고 유명한경우가많다.

음은 정확히 기억나지만 제목은모르는 음악, 지금파헤쳐보겠다.

 

 

음... 이노래 광고에서 많이들었던거 같은데?!

 

 

방금들었던노래는 펫샵보이즈에서 리메이크하여 부른 Go West라는 노래이다.

원곡은 70년대 Village People 이라는 그룹이 작사, 작곡했다.

 

이곡은 냉전시대에 Village People에 의해 불렸는데 공산진영에서 고생하지말고 서방세계로 넘어오라는 뜻을담고있다.

 

TV광고에서 자주나오는 음악이고, 한국에서는 어떤그룹인지는 모르겠지만 월드컵인가 올림픽응원가로 가사를 뜯어고친적이있다.

 

 

이건 시도때도없이 예능에서 출연자가 고생할때 들었던 음악인데?!

(감이안잡히면 40초부터 들어보자!)

 

이곡을 모르는사람은 없을거야.

 

 

1981년 개봉한 불의전차라는 육상영화의 OST라고 한다.

영화자체는 지루한편인데, 평점은꽤 높은편이다.

곡명은 Chariots of Fire으로 영화의 제목과 똑같다.

 

 

예능이든 개그든 분위기가 조금만우울하면 튀어나오는 노래이다!

이노래를 처음들어본사람은 결코 있을수없다.

 

 

다름아닌 이노래는 소련에서 작곡되었고 전쟁으로인해 폐허가되어 한참 복구사업이 진행중인 1945년 이후에 작곡과 작사가 되었다고하고, 60년대에 리메이크곡을 발표했다고한다.

 

지옥같은 전쟁에서 겨우생존하여 2차세계대전이끝나고 죽어간 전우들을 생각하면서 작사, 작곡을 하였다고 전해진다.

 

 

2년전 WARP광고에서도 들어보고, 예능에서도 많이들어봤던 곡이다!

 

 

영화 스타워즈에서 제국군의 위엄을 과시할때 웅장하게 흘러나온 음악이다.

특유의 웅장함때문에 TV프로그램에서 많이쓰인다.

 

 

 

이노래는 그냥 알고있는 노래이고 대부분 제목까지 알겠지만 곡전체를 들어본사람은 적은경우가많다.

 

 

Village People이라는 그룹에서 1978년에 발표한곡이다.

헬스장에서 많이나오는곡같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타났을때 방송에서 BGM으로 자주사용되는 음악이다.

 

 

80년대 중반에 나온 인기미국드라마 맥가이버의 주제곡이다.

드라마 자체도 굉장히 좋았는데 음악도 훌륭하다.

드라마를 시작하기전 인트로와함께 이노래가나오고 에피소드가 시작되는 형식이다.

 

 

가사없이 음으로만 아시는분들이 많으실거고, 딴건몰라도 도미솔도미솔 도미솔~도 이음은 알고계시는분들이 많다.

 

 

나도 처음에 이노래가 팝송일줄은 상상도못했고 그냥 음만존재하는줄알았다.

무려 비틀즈가 작사작곡한음악이다.

 

 

이노래 스타킹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주제곡이였는데?

 

 

과거 80년대미드 A특공대에서 주제곡으로쓰인음악이다.

2010년에 나온 영화 A특공대의 원조가 바로 이드라마이다.

왼쪽부터 멋쟁이, 한니발, 머독, BA 이고 리메이크한 영화판에서도 주인공이 4명등장한다.

 

 

운동이나 스포츠관련된 방송을할때 자주나오던 노래인데...

 

 

사실 이노래는 하와이 파이브오라는 60년대에서 80년대초반까지 하와이주를 배경으로 방영한 수사물드라마의 주제곡이다.

현재는 리메이크되어 새로운 하와이-파이브-오가 방송중이다.

 

 

도대체 이노래를 어디서들어봤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이들어봤다.

 

 

바로 이노래는 60년대에서 70년대까지 방영한 미드의 인트로음악이였다.

현재는 영화로 유명하다.

 

자, 여러분들은 위의 10곡들중에서 몇가지를 알고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