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 어린시절 추억 공감 모음
1.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패트와매트같은 재미있는 삶을 살았으면 하고 생각해봤다.
2. 집에 펭귄 애니메이션 핑구 비디오가 있다.
3. 분식집에서 피카츄를 먹었다.
4. 평일 저녁에 EBS를 틀어보면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가 하고있다.
[그 당시에는 보니하니가 바뀌는 이유가 화장실에 갇혔는데 휴지가 없어서 나오지 못하고 똥을 먹으면서 평생 거기서 살아야되서 다른 출연진으로 대체한건줄 알았다...]
5. 스폰지밥 수입용 버젼인 스펀지송을 알고있다.
6. 소독차가 지나가면 개나소나 다 쫓아갔다.
7. 비비탄총을 가지고 동네에서 서바이벌을 했었다.
8. 초등학교 다닐때 리코더와 캐스터네츠 그리고 탬버린과 트라이앵글과 멜로디언을 가지고 다녔다.
9. 운동회에서 소고를 쳐봤다.
10. 짱구는 못말려와 도라에몽을 케이블에서본 기억이 있다.
11. 투니버스와 함께 자랐다.
12. 학교괴담 애니메이션을 보고 공포에떤적이있다.
13. 대부분의 플래시게임은 점심먹고 노라라에서 접했다.
14. 메이플스토리 딱지를 가지고 놀았다.
15. 스타크래프트를했다.
16. 주인이 누구인지 모르는 헌공이 동네마다 하나씩있다.
17. 지금 생각해보면 피아노 학원을 쓸데없이 왜다녔는지 모르겠다.
18. 싸이월드와 버디버디를 지금의 페이스북 대신 이용했다.
19. 웅진 씽크빅과 구몬 학습을 해봤다.
20. 본드로 풍선을 부는 장난감이 처음에는 신기해 보였다.
21. 포켓몬스터와 디지몬을봤다.
22. 딱좋아 시리즈 만화책을 가지고있다.
[그중에서도 무서운게 딱좋아가 가장 인기가 많았다.]
23. 문방구에서 500원에파는 손바닥 만한 크기의 공포이야기 모음집을 구매한적이있다.
24. 엑스보드와 킥보드 그리고 트라이더와 씽씽카를 타본적이있다.
25. 닌텐도를 가지고 놀았다.
26. 동네 오락실에 가서 동전을 넣고 킹오브파이터와 메탈슬러그를해봤다.
27. 휴대폰으로 리듬스타와 놈 그리고 지금은 조잡한 여러가지의 모바일 게임을 해봤다.
28. 비디오방과 만화가게에 가봤다.
29. 포켓몬스터빵에 들어있는 스티커를 모아봤다.
30. 달고나 뽑기를 해봤다.
31. 아폴로를 먹었다.
32. 편의점 보다는 동네슈퍼와 문방구에서 싸구려 과자를 사먹었다.
33. 500원짜리 과자가 많았다.
34. 반지 사탕을 먹어봤다.
35. EBS에서 신기한 스쿨버스, 호야네 집으로 놀러와요, 못말리는 어린양 숀같은 듣보잡 애니메이션도 재미있게 자주봤다.
36. 마트나 문방구에서 구입한 게임 시디를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CD 보관함에 모아봤다.
[한번은 당시 시디키가 뭔지 몰랐던 나는 아버지께 게임이 안깔린다고 졸라서 결국 아빠가 CD키 때문에 컴퓨터 수리공까지 부른 황당한 상황이 일어나기도했다. 당시온 수리공의 표정을 나는 지금도 잊지 못한다.]
37. 다마고치라는 휴대용 오락기를 해보았다.
38. 동네 문방구 근처에있는 동전을 넣고 레버를 돌리면 물건이 나오는 뽑기를 해보았다.
[어머니가 이발소에 가라고 돈을 주고 남는 잔돈을 이용해 그 근처에있는 문방구 뽑기 기계에 투자했던 그 추억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
39. 2G폰 시절에 핸드폰 가운데에있는 네이트 버튼을 누르면 부모님이 돈나간다고 누르지 말라고했다.
40. 학교앞에서 달고나를 파는 할아버지를 본적이있다.
41. 마을잔치나 운동회날에 병아리를 파는 사람들을 본적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