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공군력은 일본이나 중국, 인도같은 국가에비하면 부족한수준이지만 아시아에있는 왠만한 나라의 항공기들을 전부다 상대할정도로 강력합니다.
과연 우리공군은 어떤 종류의 기체를 몇대씩 보유하고 성능은 어떻게될까요?
F4 팬텀 (70여대 보유중)
군대가면 팬텀기라는 얼차려가 있을정도로 유명한 녀석입니다.
아마 전투기중에서 이녀석이 가장 오래된 고물일거고 선진국같은경우에는 이런기체를 대부분 퇴역시켰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경우 폭장량이 우수하고 북한공군이 말도못하게 쓰레기여서 이에 대응할수있는 능력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아직까지 쓰이고있습니다.
공대공능력은 그리좋은편이아니지만 지상공격능력이 뛰어납니다.
북한이 보유한 전투기중에서 2번째로 좋은 미그23까지 힘들게 상대할수있습니다.
F-5 타이거 (180여대 보유중)
국내에서는 제공호라고 불립니다.
무겁고둔한 F-4에비해서 날쌔고 날렵하지만 지상공격능력이 약화된 기종이지만 전투기의 본목적에맞게 공대공능력이 향상되었습니다.
역시 팬텀기와 마찬가지로 오래되어서 그렇게 좋은기체는아니지만 전쟁이일어날경우 지상군을 지원해줄수있고 Mig-29를 제외한 모든 북괴의 항공기와 대적할수있는 존재입니다.
F-16 (30여대 보유중)
우리가 보유한 기체중에서는 나름 좋게 평가받고있습니다.
공대공, 공대지능력 모두 우수하고 북한공군중에서 가장좋은 미그-29 까지 상대할수있습니다.
KF-16 (130여대 보유중)
현재 대한민국 공군의 주력전투기입니다.
F-16을 개량한 버젼이라서 오리지날보다 성능이 뛰어나고 미그-29를 어렵지않게 격추할수있습니다.
F-15K (40여대 보유중)
이놈이 최고로 좋은녀석입니다.
미그-29 따위는 그냥 씹어먹으며 지상공격임무도 아주훌륭하게 수행할수있습니다.
자, 조금만더 보충을해주면 일본을 능가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