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0 - [케피의 영화/기타] - 본격 스트레스 해소 영화 램페이지1! (스포주의)
1편을보지않으신분은 위에있는 링크를들어가서 참고하시기바랍니다.
재밌어서 당일 2편까지 다보고 새벽에잤네요. ㅎㅎ
그러면대충 주인공이 어떤사람인지 알수있으니까요.
자그러면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주인공빌은 전편에서 100명이상의 사람을 기관단총과 폭발물로 사살하고 자취를 감추었다가 2편에서 2년뒤에 의문의 동영상과함께 모습을드러냅니다.
나중에 방송으로내보낼 영상을 제작한뒤에 거리에나가서 노숙자와 대화를하네요.
물질만능주의자 현대인들에게 앙심을 품고있나봅니다.
여튼 길거리노숙자와 담배도 나눠피며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뉴스에서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앵커 칩이나오고있네요.
여기는 주인공이 구매한집이아니라 잠시 몰래사는곳인거같습니다.
자기집이아니니까 온집안을 태울려고합니다.
방화를저지르고 헬멧과 전편과는달리 기관단총으로무장하지않고 무려 M4소총 2정을 들고 할일을하러갑니다.
그리고 골목길에 의자를하나 배치해두고 지나가는 행인들을 세네명정도 죽입니다.
드디어 올게왔네요.
경비원도없는 방송국에 무장을하고옵니다.
그리고 도망치는사람들을 무차별로 학살하기시작하지요.
사태가 진정되고 얌전히있는 인질들도 어느정도 확보한뒤에 인기앵커 칩을찾습니다.
결국 발견되고마네요.
칩과 뭔가를 할려는 주인공.
이말은 몇시간동안 서로 인터뷰를 주고받는다는 얘기지요.
밖에서는 벌써 칩의 프로듀서 대머리의 신고로 특수기동대가 주변에 도착하였습니다.
시디를한장주고 칩에게 이걸 전국방송으로 내보내라고 실패할시 모든 인질들을 죽이겠다고 협박합니다.
인질들이 갇혀있는 문 바로앞에는 경찰들이 대기중입니다.
실수로 칩은 시디를 넘어져서 깨먹지만 다행히 주인공 빌에게 한장의복사본이 남아있습니다.
칩이떠나자 심심해진 빌.
어느 요가강사로 보이는사람에게 요가를해보라고 시키네요.
하지만 그것도잠시 요가는 사회적으로 아무도움도안되는 쓰레기같은직업이라고 판단하여 사살해버립니다.
화가났는지 계속 주인공을 바라보는 어느여자.
알고보니까 1편에서 빌이 치킨덴에서 죽인 여자 웨이트리스의 언니네요.
하지만 아무것도 할수가없지요.
단단히 화가난 주인공은 파란셔츠를 입은남자보고 저여자를 때리라고 시킵니다.
그러면서 인질들보고 여자의 화풀이를 해주는거라고 말하네요.
처음에는 당황한 남자 하지만 때리지않으면 인질들과 자신을죽이겠다고하자 어쩔수없이 여자를 패기시작합니다.
서로싸우라고까지 시키네요.
밖에서는 경찰 총책임자와 누군가 이야기를나누고있지만 빌은 이상황을 카메라를통해 모두지켜보고있습니다.
빌의 핸드폰으로 팬들의 아우성이 빗발칩니다.
이와중에 상황파악못한 대머리아저씨, 역시 돈이최고인가보네요.
알고보니까 권총으로무장한 경찰을 스태프로 위장시킨거네요.
빌이 생방송인터뷰를 원했거든요.
빌의 아버지와 통화를함으로써 설득할수있을 가능성을 고려해본 경찰.
그리고 하는일도없이 전선케이블을 잡아주는 역할을하는 위장경찰.
칩이 핸드폰을 가져다줍니다.
하지만 설득은 실패했네요.
그리고 아버지에게 "얘네들 바보에요, 절 죽이라고 스태프한테 총을 줬네요." 라고 말을합니다.
들켰다는생각에 권총을꺼내보지만 사살당하고마는 경찰씨.
보다못해서 특수부대를 출동시키지만 빌이설치한 폭탄에 알파팀 브라보팀 찰리팀 모두 부상을입고 작전진행불가 상태가되었습니다.
그사이 두사람은 인터뷰중이네요.
빌은 인질들을 풀어주고 칩의팔에 총상을입히고 그사이에 특수부대는 진입을합니다.
하지만 빌은 갑옷을입어서 총알을 다막아버립니다.
얼마나 총을못쏘면 60발가량을쏘고 겨우 스왓 1명을 죽이네요.
총알이떨어지자 빌은 폭탄을설치해놓고 도망칩니다.
건물에는 대폭발이일어나 내부에있는 모든사람들이 죽게되지요.
뉴스에서는 살인마 빌이 죽었다고 보도하지만 몰래 환풍구를통해 탈출했습니다.
다음편이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