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있어서 그래픽은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요소중 하나이다.
엄청난 그래픽의 게임을 접해본사람들은 다른게임을 무시하기도하는데, 예를들어보자면 배틀필드4를 해본사람은 서든어택과 워록을 게임취급도 않해준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분들을위해 현실같은 그래픽을가진 게임을 몇가지 소개해보겠다.
크라이시스1이 출시됬을당시에 사람들은 이게 게임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안간다고 했을정도였다.
그런데, 크라이시스3는 3번째편이라서 그래픽이1보다 더~~좋다.
사기적인 나노슈트를입고 외계인과 나쁜인간들을상대로 전투를벌이는 스토리를 가지고있고, 자세한 스토리는 스포일러때문에 말해줄수는없다.
컴퓨터사양이 좋지않아 레드오케스트라같은게임을 하다가 PC방에가서 배틀필드3를 해봤는데, 정말 숨이막히고 현실을보는듯하다.
그런데, 한층더발전된 배틀필드4는?
개인적으로 표현하자면, 그래픽은 게임이아니라 현실세계를보는거같았고, 무엇보다 전작에비해서 좋아진점은 인물화를 잘해서, 진짜사람을보는느낌을준다.
배틀필드3와 달리 새로운적군인 중국군이 추가되었다.
"과연나는 언제 저렇게좋은게임을 할수있을까?...."
레이싱게임중에서는 최강의 그래픽을자랑한다.
전작에비해서 다양한 모드가 추가되었다.
스토리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어떤상황이든간에 그냥 달리면 된다.
차종류도 다양하니 자동차를좋아하는분이시라면 한번해보길바란다.
자유도가높은편이고 스토리도나쁘지않은 게임이다.
해킹이라는무기로 어떤단체와 결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총으로 바퀴를쏘면 달려가던 차가 멈추고, 핸드폰으로 도시1개의 시스템을 조종할수있는데, 예를들어서 ATM을 해킹해서 돈을빼올수도있다.
ARMA3는 그리스까지가서 군사시설사진을찍다가 국가안보위협혐의로 잡혀가면서까지 만든게임이다.
배틀필드처럼 여러장비가있고, 그래픽도 나름 좋은편인데, 이게임에서 살펴봐야할점은 현실성이다.
전차같은것도 조종수와 포수등으로 따로나누어져있는데, 혼자서 탑승장비를모는건 힘들다.
공중장비중 무인기까지있을정도로 다양하며, 많은모드가있다.
범죄를일삼던 조직이 점령한섬을 배경으로 그린 흥미로운 게임이다.
그래픽은 배틀필드4에비해 좋지않지만, 이정도면 현재나온 PC게임중에서 중상위권에 든다.
다양한 동물을 잡을수도있고, 총기를이용해 전투를벌일수도있다.
정말 재미있는게임이니 이건 꼭해봐야한다.
핵전쟁이후 러시아의 지하철을 배경으로한 게임이다.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했다.
스토리도좋고, 그래픽도 나쁘지않은편이다.
연약했던 주인공이 점차 강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있는 게임이다.
처음에는 약하지만, 나중에갈수록 강해진다.
다양한 무기가있으며 그중에서도 화살이 가장쓸모있다.
신의지팡이같은 무기인 오딘이라는 무기를 미국이 보유하고있었지만, 해킹되어서 미본토에 오딘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결국 미국은 폐허가된다.
이때를 노려서 엄청난 세력으로 성장한 남미연합이 미국을 침공하고, 소수의 미군들만이 이에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고있다.
스토리자체는 말도안된다.
극소수의병력으로 엄청난수의 남미군을 이길수있을까?
이들의 목표는 미국을 다시 부활시키는 것이다.
계속해서 그래픽기술이 발전하고있는데, 과연 배틀필드5는 어떤모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