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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의 일이었습니다.
주말에 방문자수가 800명을 달성해서 아주기분좋아했는데, 그래가지고 인터넷좀하다가 다시 방문자수 확인할려고 12시넘어서 들어갔는데.... 이게왠걸?
800명은무슨 600명도채되지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저는그냥 오늘 운이없어서 조금밖에안왔을거라고생각하고 검색유입을 확인했는데, 오후10시정도까지만해도 잘만되던 네이버유입이 갑자기 뚝끊겼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대부분 다음이나 구글을통해서 방문하게됬는데, 오늘다시 유입경로를 확인해보니까, 네이버에서 한명이 들어왔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마음으로 살펴봤습니다.
아니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했던 제게시물들이 사람들이 쳐다보지도않는 웹문서에 일부가누락된채로 뜨긴뜹니다.
아... 기분정말안좋네요...
현재 네이버고객센터에 문의해볼까 생각중이지만, 다시검색반영하면 블로그지수가 바닥이되거나 저품질블로그에 걸릴까봐 2주정도 기달리기로 작정했습니다.
저와 비슷한증상이있는사람의 블로그도 방문해본결과 그분들중일부는 잘나가던게 저와같은 현상을 겪고난뒤 검색반영이되는데도, 방문자수가 밑바닥을기고있었고 그중 소수는 정상복구가 된거같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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