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피의 1st 정보/밀리터리

2차세계대전 일본 제국의 쓰레기무기TOP10

Cappie's Wiki 2014. 9. 2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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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당시의 일본은 아시아에서 가장강한 국가중하나였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아시아국가들은 병력도얼마없고 탱크나 대전차무기는 있긴해도 수가매우적고 성능도좋지않았기때문이다.

 

군기도없는 중국군에게 지속적으로 승리를거두자, 일본제국은 서양세력도 다르지않을거라 생각하여 1941년 미국을포함한 연합국에 선전포고한다.

 

쉽게비유하자면, 시골(동양)의 어느고등학교에서 1등만하던얘가 더좋은대학갈려고 서울에있는 고등학교에 전학을갔다가 클라스가다른 도시(서양)얘들때문에 꼴등만 하게됬다고 보면된다.

 

미국이나 영국군의 무기에비하면 쓰레기나 다름없었던 무기로 일본제국은 어떻게 연합국들을 상대했을까?

 

 

 

아리시카38식이 개발된년도에비하면 같은 볼트액션식(한발쏘고당기고) 영국의 리엔필드나 미국의 스프링필드 독일의 kar98k 소련의 모신나강소총보다 성능이나 생산성등 모든면에서 뒤쳐진다.

 

38식보병소총은 파괴력이낮아서 적군을맞춰도 죽지않는 경우가 발생할수있는 확률이높았지만 장점도가지고있다.

 

발목지뢰처럼 부상을입혀서 적의 진격속도를 늦추는 효과도 갖추고있었지만 그건 제대로된 의무병이나 치료시설이부족한 중국에게는 효과적이였지만 항상 의무병과 의무대를 데리고다니는 미군과 영국군에게는 큰효과를 발휘하지못했다.

 

단지 파괴력이낮을뿐 정확도나 발사속도는 괜찮았지만 공장에서 생산하기보다는 수제작으로 만드는경우가있어서 총기의 길이가 제각각이였고 심지어 총검까지 장착하면 일본인의 키와 비슷한정도였다고하고 따라서 이점때문에 조준속도가 떨어진다.

 

거기다가 아리시카38식 제작과정에서 꼭 국화꽃무늬를 넣어야되는데 이걸넣느라고 생산속도가 저하되었다고한다.

 

 

 

치하전차가 실전배치된 년도에는 상당히 괜찮은 성능이였지만 문제는 일본이 신형전차개발을 하지도않고 이걸 태평양전쟁까지 써먹었다는거다.

 

초기에 미국의 M3스튜어트전차정도는 힘겹게 상대가 가능하고 파괴도할수있었고 중국군에게는 충격과공포였지만, 당시 미군의 주력이였던 M4셔먼은 죽었다깨어나도 치하로는 잡기 힘들었다.

 

일단치하가 연합군의 전차를향해포를쏘면 포탄이 깨지거나 튕기거나 둘중하나였다.

 

 

 

일본군이 5발짜리 한발씩땡기고쏘는 아리시카를 쓰고있을때 미군은 8발짜리 개런드를 방아쇠만 눌렀다때면서쏴서 화력차이가 엄청났다.

 

이사실을알아챈 수뇌부는 M1같은 반자동소총의 개발을 명령했고 그래서 탄상한게 Type5 이다.

 

일단 이무기의 성능에대해 말해보자면, 정확도나 화력등 모든면이 개런드보다 훨씬 뒤떨어졌고 내구도가 상당히 좋지않아 금방고장이나거나 방아쇠를눌러도 발사가되지않는경우도 있다고한다.

 

거기다가 생산속도가 좋지않아 1000정도 생산하지못했고, 보급도 1944년부터 했다.

 

 

 

카미카제의 해상버젼이라고 볼수있다.

배에 폭탄을가득싣고 적의 함선에 박아버리면되는 아주쉬운 원리이다.

 

그런데 사진을보면 알수있듯이 신요의 방어력은 아주취약하고 장갑도둘러있지않아 기관총이나 소총으로 난사만해도 승무원이사망했으며 보트도 쉽게파괴되었다.

 

거기다가 위처럼 개방형이라서 살고싶은마음만있으면 쉽게 탈출할수있었다.

 

속도또한 30km/h로 그렇게빠른편은 아니였으며 여기에 폭탄까지 올려놓으면 무게때문에 더느려진다.

 

 

 

이름을보면 알수있듯이 연합군의 전차를 격파하기위해 대전말기에 개발되었다.

직사가아니라 곡사방식으로 박격포처럼 적전차위 상부를 공격하는거지만, 항상 위사진에있는 각도로밖에 발사하지못했다.

 

그래서 움직이지않고 가만히있는 전차가아니면 파괴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였고 따라서 이무기로인한 피해기록은 하나도없다.

 

 

대전차를 목적으로 만들어졌지만 정작 99식으로는  M4셔먼전차를 격파할수없고 기껏해봐야 스튜어트같은 경전차나 하프트랙같은 장갑차만 잡을수있었다.

 

그래서, 일본군은 이걸들고 적의탱크밑에 기어들어가거나 장갑이얇은  윗부분에 이걸놓고 자폭을함과 동시에 궤도를끊어버리거나 운이좋으면 격파는못하더라도 적지않은 피해를 줄수있었지만 무게가 더럽게무거웠고, 이걸들고 가다가는 주변을호위하던 보병들에게 들켜서 죽을확률이 90프로이상이였다.

 

작동방식또한 답답하고 특이한데, 안전핀을제거한뒤에 돌이나 헬멧으로 두들기면 몇초뒤터진다.

 

 

일본제국이 미국본토를 공격하기위해 개발한 무기이다.

30kg가량의 대인용폭탄과 소이탄을싣고 미국으로 날려보내 산림을파괴하고 공포심을 심어주는게 주목적이였지만, 실제로 미본토에 도착한건 몇천개중 몇백개밖에되지않았고, 이로인한 피해자도 소풍나온 교회사람들뿐이였다.

그냥풍선폭탄을 만드는데 쓰이는 폭약으로 지뢰를만드는게 훨씬이득이였다.

 

 

전쟁말기에 울며겨자먹기로 제작한 수류탄이다.

2선부대에게 보급되었으나 말기에는 정규군도 사용하기시작하였다.

 

화력도 일반수류탄에비해서 약하지만 살상능력은 충분했지만 문제점 투성이였다.

 

재질이 도자기여서 가다가 넘어져서깨지거나 총알이라도 맞아서 깨지면 주변에있는 분대원들까지 같이죽는거다.

 

그리고 4식 도자기수류탄은 투척하기전에 심지에 불을붙여야하는 구식방식까지 사용했다.

 

 

무려 셔먼전차의 측면장갑을 격파할수있는 병기이다.

그런데,  이걸적의탱크에 찌르는순간 공격한사람도 폭발로인해 같이사망한다.

 

그리고, 주변에는항상 보병들이호위하고있는데, 위에있는 그림처럼 반자이! 하면서 전차한테 돌격하다가는 총알로 몸이 벌집이되기 십상이였다.

 

 

장교들에게 지급할목적으로 생산된 권총이다.

정확도가 좋지만 장점은 이거하나뿐이고 단점은 수두룩하다.

 

초기에 생산될때는 쓸만했지만 전쟁말기가되자 대충찍어내기 시작하면서 성능또한 개판이되어버렸다.

 

일단 내구도자체가 좋지않아서 남부를 권총집에넣고 뛰어가다가 폭발하거나 지혼자 발사된 사례도있고,  바닥에 떨어뜨리기만해도 발포가될수있고 총알이 폭발해서 발사한사람이 사망하는 이상한현상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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