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문득 2차연평해전과 관련된 글을 살펴보던중 의문점이들어서 포스팅을하게되었습니다.
2차연팽해전당시 그렇게자랑하던 남한의 고속정이 북한의 경비정을 상대로 이기지못했는지 정말궁금했습니다.
그이유를 제가대충 짐작해보니 대한민국 해군의 상태가 좋지않아서가아니라 일단 교전수칙부터가 엉성하고, 다른함선들은몰라도 몸빵용이라 볼수있는 고속정의경우 이지스함이나 초계함같은거보다 투자도 덜된거같고 무엇보다도 가장중요한 원인은 북한해군이 85mm포로 선빵을갈겼기 때문입니다.
만약 일반인과 싸움잘하는 조폭이 싸운다고 칩시다.
아무리 조폭이나 싸움을잘하는 파이터라고해도 하지말라고 경고만하다가 남자의 소중한부위를 기습적으로 일반인으로부터 맞은상태로 주먹다짐을한다면 패배가 거의 확실해집니다.
사진: Chamsuri-class
이건 2차연팽해전에서도 마찬가지로 조준력이 쓰레기나 다름없는 85mm 포로 열심히 몇분동안 대한민국 해군 고속정의 약점이나다름없는 조타실조준한다음 파괴한 상태에서 교전이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이후 교전수칙도 변경되고 해군도 재정비하고 무장상태와 방호력도 업그레이드한 참수리는 친북정부인 김대중때가아닌 우익정부인 이명박때 즉, 2009년에 벌어진 대청해전에서 북한해군을 그냥 씹어먹습니다.
참수리 고속정은 배에 총알자국만 생긴반면 북쪽은 배가 부숴지고 8명이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참수리급 고속정은 정부에서도 노후화되었다고 판단할만큼 그렇게좋은 함선이 아니고 이후 훨씬더강력한 윤영하급으로 전량교체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2002년까지 고물이나 다름없지만 그나마 쓸만했던 북한의 경비정과 고속정들은 남한의 입장에서 어선과 같은취급을 받을만큼 쓰레기나 다름없게됩니다.
자 그러니까 로우급전력도 이제는 우리 대한민국이 씹어먹됬으니 다른걸 살펴보겠습니다.
사진: 나진급 호위함
위에있는건 북한에서 가장좋은 전투용 선박입니다.
얼마나 썩어빠졌으면 사진이 흑백으로 나왔겠습니까.
제일좋은 함선이 호위함급이라니 정말 답이없네요.
더군다나 가장좋다는게 2척밖에 없습니다. ㅋㅋ
나진급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대한민국해군에서 가장 좋지않은 함선으로도 충분히 대적할수있을정도입니다.
딱히 좋다고 볼수도없고 침몰원인도 밝혀지지않은 천안함이랑 싸워도 발리는녀석입니다.
천안함에 탑재된 하푼미사일의 사정거리는 대략 90m에서 300m까지인데비해 나진녀석은 40~100km 밖에 되지않습니다.
가장좋은함선이 남한에서 좋지않은 함선한테 발리니까 답나오지 않나요?
자그다음은 생각없으신 어린이분들과 일부 무식한 어르신들이 가장걱정하는 잠수함 전력을 보겠습니다.
사진: 로미오급 잠수함
북한의 잠수함 전력을살펴보자면 얕볼정도는 아니지만 남한입장에서는 줘도않쓰는 고물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얼마나 성능이안좋으면 고기잡이그물에걸려서 전원이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을정도입니다.
북한당국내에서는 무시하지못할성능을자랑하는 로미오급 잠수함은 2차세계대전당시 독일의 U보트기술을 그대로 소련이 복제한거입니다.
u보트를 말이에요 ㅋㅋ
더군다나 얘네들은 잠수함을 함선격침용으로 개발하지않고 침투용으로 생각하니 이걸 해군전력에 쳐줘야할까 말아야될까 고민도많이했습니다.
반면 우리해군은 잠수함강대국 독일의 최신기술을 이전받아 제작, 수입했습니다.
떠다니는 경운기라고 불리는 북쪽의 잠수함에비해 소음도적고 한반도전역을 사거리에둔 대지타격용 미사일은 물론, 구형소나로 탐지도 불가능합니다.
더군다나 이런 구닥다리중에서 굴릴수있는게 몇개나 있을지 궁급합니다.
그리고 북한 잠수함은 출항도하기전에 대한민국 해군의 대잠헬기에의해서 무참히 파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978년 제작되고 더욱발전된 대잠레이더를 장착한 링스헬기가 1940~70년대 수준의 북괴 잠수함을 못잡는게 말이되겠습니까?
실제로 링스 헬기는 걸프전쟁에서 이라크 잠수함들을 씹어먹고다녔습니다.